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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S토이즈] 그렌라간 초판 & 재판 비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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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의 힘을 받는 구조가 최적화되어 재판이 더 튼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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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목의 단차가 최적화되어 머리를 뽑거나 얼굴을 바꿀 때 부품이 날아가지 않고 결합감도 편하다.

 

아래 

초판은 아마 세월이 흘러 여름에 플라스틱과 합금 부품의 수축과 열팽창률이 다를 것이다.

조인트의 구조가 매우 견고하여 교체가 불편하다.

 

재판은 간단한 홈에 자석이 있어 뽑거나 교체하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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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위한 발목 보호대는 가동에 약간 간섭을 준다.

발바닥 완전 밀착 기준으로 발목의 각도는 26도다.

발목 보호대를 제거한 후에도 발목 관절이 26도에서 제한되어 있다.

이렇게 정교한 수치는 긁힘 방지를 방지한다는 의미일까?

 

 

[CCS토이즈] 그렌라간 초판 & 재판 비교-2_4.jpg

 

 

발가락을 구부릴 때 부품이 움직이는 공간.

외관을 이용해 앞발바닥 굴곡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발가락 가동을 많이 했다.

공간이 너무 좁아져 이 이상의 더 나은 해답을 찾지 못했을 수도 있다.

지금의 구조 해법은 합격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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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앞 부품은 실제 바디보다 떨어져있는데 이는 실제로 가동을 하면서 다리 라인을 더 예쁘게 한다.

결합 부위에 도색이 덜 되어있는데 조립 후에는 보이지 않아서 괜찮다.

발목 보호대 기믹은 유의미한 가동과 디자인 보충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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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S가 발목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본다.

다리를 완전히 꼿꼿하게 세운 상태에서 발목 보호대를 조정했는데,

발목 보호대가 종아리의 컬러 라인 흐름과 겹치는 것이 우연이 아닐 것이다.

CCS는 이런 섬세함이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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