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전일 37세의 사건부 18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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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일(37세)은 초라한 월급쟁이. 일 때문에 ‘우타시마’를 찾아갔다가 흉악한 사건을 해결하는데, 알고 보니 그 사건은 숙적 타카토 요이치가 조종한 것이었다. ‘더 이상 수수께끼는 풀고 싶지 않은’ 김전일은 또 다시 싸움에 투신하게 되고―. 스키 리조트 개발 계획을 시찰하러 홋카이도에 있는 외딴 섬 히지리섬을 찾아간 김전일과 마린. 그 곳에서 계획에 협력해줄 초명문 스키부의 여대생들 두 명이 살해당하는 잔인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김전일은 겔렌데에 얽힌 소문 ‘목 없는 스키어’를 자칭하는 범인의 정체를 파헤치고, 궁지에 몰아넣는다. 그런데 ‘지옥의 광대’라는 이름을 듣더니 범인은 눈보라 속으로 도망치고 며칠 후, 시체로 발견된다. 도시로 돌아온 김전일은 아케치 켄고와 켄모치 이사무와 함께 타카토가 수감되어있는 교도소로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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