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편과 결혼해줘] 드라마 일본 리메이크 버전 6월 27일 아마존 독점 공개 > 애니정보

Amazon Original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私の夫と結婚して)』

W 주연 코시바 후우카(小芝風花) 사토 타케루(佐藤健)

출연 시라이시 세이(白石聖) 요코야마 유(横山裕)

한국의 톱 크리에이터CJ ENM & 스튜디오 드래곤이협력하는, 첫 일본 영상 작품 

호화 출연진과 최고봉의 제작진이 전해드리는 본작을 기대해주세요

6월 27일(금)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세계 독점 공개

각본 : 오오시마 사토미(大島里美)

- 「1리터의 눈물(1リットルの涙)」(05)

- 「안녕 마에스트로 ~아빠와 나의 아파시오나토~(さよならマエストロ～父と私のアパッシオナート～)」(24)

- 제48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각본상(영화 「90 이어즈 올드 - 쏘 왓?(九十歳。何がめでたい)」 수상

감독 : 안길호(アン・ギルホ)

- 「더 글로리(ザ・グローリー ～輝かしき復讐～)」(22) 등

원작 : 성소작 작가의 웹소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웹툰 : LICO 작가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私の夫と結婚して)』 일본판 공식 X(트위터) :https://x.com/watashino_otto_

코베 미사(神戸美紗) 역 코시바 후우카(小芝風花)

* 한국판 : 강지원 역 박민영

한국의 감독·팀과 함께할 수 있어서, 현장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분위기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신선했습니다.각본은 원작의 재밌는 점과 일본의 감각이 합쳐진 느낌으로, 이야기는 복수하는 내용이지만 미사 자신이 갖고 있는 상냠함이라든가 강함이 곧바로 전해져왔습니다. 미사는 복수를 다짐하고 강해져가지만, 와타루씨가 보기엔 내버려 둘 수 없는, 도와주고 싶게끔 하는, 솔직하고 아주 상냥하기에 복수하는 것에 갈등하는 부분, 그리고 응원하고 싶어지는 듯한 여성을 의식해서 연기했습니다. 여러분께서 즐겨주실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 공개까지 기대해주세요. 

스즈키 와타루(鈴木亘) 역 사토 타케루(佐藤健)

* 한국판 : 유지혁 역 나인우

안길호 감독님의 작품을 자주 보고 있어, 이번에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기쁘게 생각합니다. 실제 현장에서는, 언어의 차이에 의한 커뮤니케이션의 장애를 느끼는 것은 거의 없이, 언어 이외의 부분에서 서로 이해할 수 있었던 매우 충실한 환경이었습니다. 와타루라는 캐릭터는, 미사의 인생을 지키기 위해서 살아가는 인물입니다. 이번에는 어쨌든 그 축을 소중히 하며 연기했습니다. 후반의 스토리는, 일본판만의 요소가 더해져 있어, 한 번 보셨던 분도 조마조마해하며 즐기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공개를 기대해주세요.

히라노 토모야(平野友也) 역 요코야마 유(横山裕)

* 한국판 : 박민환 역 이이경

이번에, 제가 연기하는 히라노 토모야라는 캐릭터는 저도 처음 해보는 타입의 역인데, 집착도 굉장하고, 제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역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엄청 대반향이 있었던 작품으로, 제가 이 역을 연기한다는 이야기를 했을 때에는 「그 역 한다고!?」라고 엄청 놀라고들 했고, 모두 입을 모아 기대된다고 말해줬습니다. 내용도 일본 오리지널의 측면이 많으므로, 부디 공개 개시까지 기대해주셨으면 합니다.

에사카 레이나(江坂麗奈) 역 시라이시 세이(白石聖)

* 한국판 : 정수민 역 송하윤

안길호 감독님의 작품을 이전부터 보고 있었던지라, 이번에 그 연출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기쁘고, 이 귀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레이나는 헤비한 장면도 많고 어려운 역할이지만, 연기의 즐거움을 강하게 느끼게 해줘서, 레이나와 만난 덕분에 제 자신도 몰랐던 저를 만난 듯한 느낌이 듭니다. 대체 어떤 영상이 되어 있는지, 봐주신 분으로부터 어떤 반응을 받을지, 지금부터 기대됩니다.

이 작품이 많은 분들께 사랑받길 바라고 있습니다!

각본 오오시마 사토미(大島里美) 

만약, 두 번째의 인생을 다시 새롭게 살 수 있다면?

만약, 누군가를 대신하게 함으로써, 불행한 운명을 회피할 수 있다면?

원작에서 그려진 보편적인 물음의 재미는 그대로, 일본판만의 모티프도 잔뜩 등장합니다. 얼얼하기도 하고 조마조마하기도 하고, 후련하기도 하고 따뜻하기도 하고, 무의식 중에 웃어버리기도 하고. 감정이 바쁜 풍성한 드라마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등장인물들의 열연을 즐겨주신다면 좋겠습니다.

▲ 출연진 코멘트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