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美극장도 사로 잡은 K애니 ‘예수의 생애’, 640억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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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첫 주 ‘반짝 흥행’에 그치지 않고 부활절 연휴까지 상위권을 유지하며
20일까지 4533만9117달러(646억 원)의 매출을 기록, 제작비(360억 원)의 두 배에 달하는 수익을 달성했다.
‘예수의 생애’는 영국 대문호 찰스 디킨스가 자녀들을 위해 쓴 ‘우리 주님의 생애’를 각색한 작품으로,
국내 VFX(시각특수효과) 업체 모팩 스튜디오 장성호 대표가 김우형 촬영감독과 함께 제작한 3D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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