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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정보

[알드노아 제로]아니메디아 2025년 4월호 기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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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화의 약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알드노아 제로(Re+(리플러스))

언젠가 또 날아올라가라 

네가 가르쳐준 그 푸른 하늘로 

지구와 화성의 전쟁을 통해 그려지는

소년들의 마음,결단, 그리고 싸움

지키고 싶다 

자신이 사는 세계를

누나,친구,동료. 소중한 사람들과 평화롭고 온화하게 살고 싶다. 그리고 아세일럼이 바라는 평화로운 세계에서 있길 바란다.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고 전쟁을 종결시키기 위해 이나호는 싸운다.

카이즈카 이나호 

(목소리/하나에 나츠키)

지구에서 사는 고등학생. 학력 외에 통찰력 등 전투능력도 높고, 위기에 몰려도 안색 하나 바뀌지 않는 냉정함의 소유자. 화성과의 전쟁 제일선에서 싸운다.

슬레인 트로이어드 

(목소리/오노 켄쇼)

지구에서 태어나 이주지인 화성에서 자라고 후에 화성기사로 임명된 소년. 아세일럼에 대한 은의로부터 강한 충성심을 품고 있고 그녀를 위해 길을 찾아 싸운다.

지키고 싶다 

살아갈 이유를 준 사람을

출신 떄문에 주위에서 꺼림을 받아온 슬레인에게 있어서 아세일럼은 유일한 빛이었다. 과거 자신을 구해준 그녀를 지키고 싶다. 그러나 그 마음은 어느샌가 아세일럼의 바람과는 동떨어져 가고-.

마음이 부딪히고 운명이 교착한다-

▲전장에서 만난 두 사람. 당초에는 "오렌지색" "박쥐"라고 전투기에서 인식하고 있었지만, 그 일격으로 상대를 알고, 때로 인정하고, 싸움을 거듭해왔다

▼전쟁은 아세일럼의 호령에 의해 정전. 이나호와 슬레인은 최후의 "결판"을 낸다. 격한 전투 끝에 슬레인에게 총구를 들이대는 이나호. 두 사랑믜 싸움도 마침내 막을 내린다

종전으로부터 9개월- 

신작 영상 "EP24.5: 비의 단장 - The Penultimate Truth-" 

2015년의 이벤트에서 발표된 낭독극 "비의 단장"이 10년의 시간을 건너 드디어 영상화! 결전 후의 그들의 모습을 그린 환상의 에피소드를 놓치지 마라!

봄의 폭풍, 수용시설에 있다 

많은 사람을 속이고, 상처 입히고, 목숨을 뺴앗았다. 자신이 살아있는 이유였던 아세일럼과도 길이 엇갈리고 말았다. 후회, 비애, 허무...마음에 어둡고 조용한 비가 계쏙 내리는 슬레인이지만, 이나호와의 교류를 거듭하는 가움데 그 마음에도 변화가...

빗방울 떨어지는 이나호의 방문 

아세일럼에 대한 암살 미수와 제2차 행성간 전쟁의 전범으로서 표면상으로는 사형을 당한 슬레인. 구치소에서 지내는 슬레인의 곁에 이나호는 자주 면회하러 찾아온다. 과연 그 목적은....?

 

2014년, 2015년에 2쿨로 방송된 "알드노아 제로"는, 우로부치 겐이 원안, 아오키 에이가 감독을 맡은 로봇 애니. 지구에서 사는 고등학생인 이나호, 화성의 황녀로 친선대사로서 지구에 찾아온 아세일럼, 그리고 화성기사를 섬기는 지구 출신의 소년 슬레인이라는 3명이 지구와 화성의 싸움 가운데서 농락당하면서 싸워나가는 모습이 그려지고 있다. 그런 팬의 마음에 새겨져셔 떠나지 않는 명작이 TV시리즈 방송 10주년을 기념하여 Blu-ray Disc BOX를 발매! 그것도, 환상의 에피소드 "EP24.5: 비의 단장 - The Penultimate Truth-"가 신작영상으로서 수록되어 있다! 게다가 현재 Blu-ray Disc BOX 발매에 앞서 TV시리즈의 총집편과 신작 "비의 단장"을 한 편으로 만든 "알드노아 제로 (Re+)"가 극장 공개 중이다. 운명에 농락당하면서도 자신들의 길을 똑바로 보고 싸워나간 그들의 궤적을 스크린에서, 집에서, 지금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고 싶다. "비의 단장"에서 약 10년만에 "알드노아 제로"의 제작에 관여한 아오키 에이 감독에게 본작에 얽힌 이야기를 여쭈었다.

 

 

 

반짝이는 파란색 인터뷰 

[감독]

아오키 에이 

아세일럼 버스 앨루시아 

(목소리/아마미야 소라)

▼화성 버스 제국의 친선대사로서 지구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이나호 등과 만난다.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여왕이 되어 정전을 명함과 함께 지구와 화평을 맺었다.

과거 슬레인이 말한 지구의 아름다움, 그것은 아세일럼이 지구와의 화평을 계속 바란 이유의 하나로서 계속 있어왔을 것이다

▶민간인으로 모습을 바꾸고 정전을 갈구해 이나호 등의 곁에서 분주했던 아세일럼. 싸움 속에서 쌓은 이나호에 대한 신뢰, 그리고 친애는 서로를 "자신의 일부"라고도 말할 정도가 된다

"슬레인이 살길 바란다" 이나호에게 맡긴 메시지 

슬레인이 자신을 위해 준비하려고 한 세계는 자신이 그려온 미래와는 동떨어진 것이었다. 슬레인이 그리는 길을 걸을 수는 없지만, 그는 불행의 연쇄를 끊고 자기 자신의 길을 걷기를 바란다. 아세일럼의 소원을 맡은 이나호는 오늘도 슬레인의 곁을 찾아간다.

 

10년 넘어서! 팬의 목소리로 실현한 영상화 

-신작 애니 "EP24.5: 비의 단장 - The Penultimate Truth-"는 2015년에 이뤄졌던 이벤트 "ALDNOAH.ZERO EXTRA DAY"에서 발표된 낭독극의 애니화입니다. 당시부터 애니화를 눈여겨보고 있으셨던 걸까요? 

당시는 전혀 예정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2015년 당시는 온라인에서의 중계도 그정도로 주류는 아니었고, 이벤트 그 자체를 패키지화하는 이야기도 없었으므로 당일 이벤트에 와주신 분들을 향한 작품으로서 낭독극 "비의 단장"을 제작했습니다.

-그럼 어떤 경위로 애니화가 정해진 걸까요? 

"알드노아 제로"는 오래 사랑해주시는 팬이 많고, 지금도 캐릭터의 생일에 선물이 도착합니다. 그 때 ""비의 단장"은 미디어화되지 않는 건가요?"라는 편지를 자주 받아왔습니다. 10주년 기념 Blu-ray Disc BOX를 발매함에 있어서 "이렇게까지 바라주시는 "비의 단장"을 무시할 수는 없겠지"라는 게 되어서 제작이 결정되었습니다.

-애니를 제작하는 데 있어서 의식한 것은? 

이나호와 슬레인, 두 사람의 대화와 마음의 거리를 그리는 이야기로서, 솔직하게 만들었습니다. 그외에는 본편과 잇닿은 얘기이므로 되도록 TV시리즈 당시의 분위기나 질감을 표현하고싶다고 생각했죠. 단 본편은 10년 전에 제작했으므로 아무래도 기술적으로 서툰 부분이 있습니다. 되도록 당시의 분위기를 계쏙 남기면서 얼마나 브러시업해갈 것인가에 부심했습니다.

-브러시업 얘기가 나왔는데요, 10년이 지난 지금이기에 만들 수 있었던 부분은 있나요?

면회실 씬은 TV시리즈에서는 전부 작화였지만 신작에서는 3D로 세트를 짜서 레이아웃을 만들었습니다. 돌이켜보면 TV시리즈 당시는 스케줄면에서도 아슬아슬한 진행으로, 그런 아슬아슬한 제작은 10년 전이었기에 가능했겠구나 하고 생각합니다(웃음).

"이나호가 이나호,슬레인이 슬레인으로 있어주기만 하면 괜찮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럼, 10년 만에 "알드노아 제로"의 이야기를 제작하신 감상은? 

실은 처음에는 무서운 놀라움이었어요. 내가 생각하는 이나호상(像),슬레인상이 맞는지 자신이 없다고 할까, 지침이 없어서.... 제작해가는 동안에 점점 10년 전의 일을 떠올림 최종적으로는 클리어해졌지만, "10년 전의 애니의 뒷부분을 만든다"는 경험이 없었던 것도 있어서, 아무튼 긴장했습니다. 또 영상으로서는 10년만이지만 이야기는 본편이 끝나고서 몇달 후의 얘기예요. 그들의 심정적으로는 최종화로부터 크게는 움직이지 않았을 것이므로 저희는 10년만에 만들지만 캐릭터는 10년 지나지 않았다,는 부분은 어려웠습니다.

-애프터레코딩은 어떠셨나요? 

성우진 여러분이 목소리를 내는 법을 복습해와 주셨으므로 굉장히 스무스했습니다. 몇분인가 성우분과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모두 입을 모아 "당시의 목소리가 젊다"고 말하고. "서툴지만 그렇기에 그 신선함이 있어서 지금으로서는 낼 수 없다"고 는 말을 들었지만, 잘 아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비의 단장"은 이나호와 슬레인의 면회실에서의 이야기가 메인이므로 TV시리즈에 비하면 정적인 신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보여주는 방식으로서 의식한 것은? 

이나호가 이나호,슬레인이 슬레인으로 있어주기만 하면 괜찮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으므로, "대화극이니까" "지루해지지 않게"라는 의식은 특별히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두 사람이 대면하고 있는 구도는 아무래도 똑같은 듯한 그림이 되어버리므로 슬레인의 마음의 거리가 가까워지는 과저에서 카메라를 두는 방식을 바꾸는 등의 궁리는 하고 있습니다. 또 이번에는 캐릭터 디자인 마츠모토 마사코 씨가 상당수의 작화를 담당해주셨습니다. 마츠모토 씨도 굉장히 그림을 움직이고 싶어하는 사람이므로 대화 씬이면서도 확실히 움직이고 있어요. 그 외에는 날씨가 변해가는 것을 확실히 애니로서 그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TV시리즈 총집편에"비의 단장"을 더한 "알드노아 제로(Re+)가 기간한정 상영중입니다. TV시리즈 "알드노아 제로"는 애니메이션 제작 스튜디오 TROYCA의 첫 타이틀이었습니다만, 제작 당시를 되돌아보아 인상에 남은 점을 가르쳐주세요. 

바야흐로 첫 타이틀이었기에 모두가 하나가 되어 만들 수 있었던 작품입니다. 지금은 이제 당시처럼 회사 전체에서 같은 작품에 주력하는 제작방식은 할 수 없으므로, 그런 의미에서도 좋은 작품이 되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단 저 자신은 그다지 옛날 작품을 되돌아보는 일이 없습니다. 그때의 more better로서 만들어갈 생각입니다만, 어느 작품에 대해서도 돌이켜보면 "좀 잘못했을지도 몰라"라고 생각해버리고, 아무리 해도 옛날 작품을 보면 부끄러움을 느껴버려서...하지만 그건 만드는 사람의 감각이라(웃음). 지금 시대에서도 "알드노아 제로"에 빠져주는 사람이 있다면 감사하고, 당시의 저희들은 힘내서 만들었습니다, 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비의 단장"의 애니화를 기대해주신 분, 그리고 "알드노아 제로"의 팬 여러분꼐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비의 단장"은 팬 여러분의 목소리에 응하는 형태로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비의 단장"의 미디어화를 소망해주신 코어한 팬 여러분꼐 "봐서 좋았다"고 생각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TV시리즈를 모르고 갑자기 "비의 단장"만을 보시는 분은 적을지도 모르겠지만, "인연이 있는 두 사람의 거리가 조금씩 가까워지는 이야기구나" "슬레인이 조금씩 다시 일어서가는 이야기구나"라는 건 알 수 있게 했으므로 처음이라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웃음). 평온한 마음으로 캐릭터에게 주목이 모이도록 연출했습니다. 24화의 다음 에피소드로서 본편에서 몇 개월 후의 캐릭터의 모습을 순수하게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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