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아티팩트 04 해외 리뷰 (스크롤 주의)
오늘의 리뷰는 식완 프라모델 건담 아티팩트 시리즈의 phase4입니다.
제4탄도 발매가 된 아티팩트 시리즈이지만
이번에도 고밀도의 조형이나 화려한 어레인지는 건재.
파츠의 분할도 세밀하여 작은 사이즈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키트로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1개 550엔입니다.
저는 BOX 샀지만
・고기동형 자쿠 Ⅱ (오르테가기) × 1
・고기동형 자쿠 (가이아/매쉬기) × 1
・슈퍼 건담 × 3
・팔라스 아테나 × 2
・윙 건담 × 2
・톨기스×1
로 되어 있었습니다. 가이아&매쉬기는 선택식으로 1개 뿐이므로 1 BOX로 검은 삼연성은 갖춰지지 않습니다.
또 어느 쪽인가 1개는 레어 컬러 사양의 클리어 블랙으로 되어 있습니다.
런너의 소개로 이 쪽은 고기동형 자쿠 Ⅱ 오르테가기입니다.
이 쪽은 자쿠 머신건을 든 타입입니다.
컴파치 타입의 가이아 & 매쉬기.
자쿠 바주카를 든 타입으로 머리나 일부 파츠를 교환하는 것으로 가이아기와 매쉬기를 재현합니다.
이 쪽은 슈퍼 건담.
디펜서 부분도 있기 때문에 파츠 량이 많습니다.
이어 같은 Z 건담에서 팔라스 아테네.
미사일 등도 세밀하게 개별 파츠화되어 있습니다.
건담 W에서 윙 건담.
어느 키트도 그렇지만 파츠량이 많고 작은 파츠도 대량으로 있습니다.
그 때문에 분실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은 톨기스.
이번에는 어느 시리즈에서도 2체 선택되어 키트화되어 있습니다.
하이 디테일하고 강한 어레인지가 특징인 건담 아티팩트 시리즈.
전고 약 55mm라고 하는 작은 키트이면서 파츠 분할은 매우 세밀하게 꽉 채워진 것 같은 고밀도의 입체물을 즐길 수 있는 시리즈입니다.
이번에도 통상판은 페일 오렌지의 자갈풍의 컬러로 되어 있어 색분할 등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선은 No16의 고기동형 자쿠 Ⅱ (오르테가기).
이 쪽 은 검은 삼연성 사양의 고기동형 자쿠 Ⅱ를 어레인지한 것이지만
오르테가기는 오른쪽 어깨에 실드, 왼쪽 어깨에 스파이크 아머, 그리고 자크 머신건 장비라고 하는 오소독스한 장비로 입체화되어 있습니다.
실드나 스파이크 아머에는 파이프가 설치되어 무골스러움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 다리 장갑 등도 세밀하게 분할되어 단차가 있는 입체적인 어레인지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팔꿈치 등에 있는 각처의 실린더 등도 메카니컬한 인상을 두드러지게 하고 있습니다.
이 쪽은 선택식이 아니고 조립할 수 있는 것은 오르테가기 뿐.
자쿠 머신건도 굵고 박력 있는 형상.
또 동력 파이프도 제대로 입체화되어 동체에 붙어 버리고 있다고 한 것도 없이
이 사이즈이면서 제대로 틈새 등도 개방되어 있는 입체감있는 조형입니다.
상반신의 확대. 모노 아이는 디테일이 없었으므로 취향대로 덧붙이거나 하면 좋을지도.
스파이크 아머는 칼집이 들어가 있어 전체적으로 울퉁불틍해져 있습니다.
대형 란도셀도 입체적으로 재현되어 버니어 등도 제대로 된 입체감이 있습니다.
파이프 프레임 등은 개별 파츠화되어 있으므로 조립에는 신경이 쓰이는 부분도 있습니다.
무기는 자쿠 머신건으로 손목과 일체화되어 있습니다.
팔에는 바깥쪽에 길쭉한 실린더 형상의 파츠가 있어 독특한 외형으로.
또한 허리에는 서브 매거진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고기동형 자쿠라고 하는 것으로 다수의 버니어가 달려 있지만 이쪽도 울퉁불퉁한 어레인지입니다.
허벅지의 장갑이 앞쪽만으로 뒤쪽은 프레임 노출과 같은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적이었습니다.
발바닥에도 확실히 디테일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가볍게 목과 어깨를 회전시킬 수 있을 정도로 기본적으로 고정 디스플레이 모델인 것은 변함없습니다.
버니어도 묻히는 일은 없고 제대로 조형되어 있으므로 뒷모습도 박력 있습니다.
이어서 고기동형 자쿠 Ⅱ (가이아/매쉬기).
이 쪽은 기본적으로 조금 전의 오르테가기가 베이스가 되고 있지만 일부의 파츠가 변경.
또 사진은 가이아기이지만 컴파치 사양으로 되어 있어 매쉬기도 재현할 수 있습니다.
가이아기는 머리가 블레이드 안테나 첨부가 되고 무장이 바주카로 변경.
또한 양 어깨가 실드가 되어 예비 매거진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왼쪽 손목은 편손으로 변경되어 있습니다.
바주카 & 양 어깨 실드라는 구성 때문에 보다 볼륨감을 느껴집니다.
동체는 거의 유용이지만 머리 블레이드 안테나는 이 사이즈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샤프.
그만큼 상당히 취급에는 신경이 쓰입니다.
실드는 좌우 모두 같은 형상으로 디테일이 추가되어 파이프 프레임도 있습니다.
바주카는 매거진이 있는 자쿠 바주카.
이 쪽도 그립은 손목과 일체화되어 있습니다.
다리는 특별히 변함없이 프레임이 많이 노출된 메카니컬하고 깊이 있는 어레인지입니다.
오르테가기와.
각각 1 어소트이므로 1 BOX로 검은 삼연성을 늘어놓을 수 없는 것은 조금 유감.
가능하면 2 세트 들어있었으면 했네요.
가동 등도 공통으로 큰 움직임은 더해지지 않고 팔과 머리를 회전시킬 수있는 정도입니다.
머리와 왼쪽 어깨 아머를 교환하면 매쉬기로.
2 파츠를 교환하는 것 뿐이므로 환장은 간단합니다.
이어 Z 건담에서 슈퍼 건담.
이 쪽은 통상의 Mk-Ⅱ로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Mk-Ⅱ시의 무장은 부속되지 않고 본체만 됩니다.
거의 가려지는 백팩 주위 등도 세밀하게 조형되어 있습니다.
사벨 랙이 파이프가 아닌 실린더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적.
다음에는 이 쪽의 G 디펜서 유닛을 합체시키는 것만으로 슈퍼 건담이 완성됩니다.
조속히 합체시켜 슈퍼 건담의 완성.
이 쪽도 형상은 거의 고정되어 있어 G 플라이어나 G 디펜서 단체로 할 수 없습니다.
롱 라이플은 G 디펜서의 암에 접속되어 세워 두는 것 같은 느낌으로 장비되어 있습니다.
이쪽도 역시 메카니컬한 어레인지로 G 디펜서의 날개 등도 실린더와 같은 프레임으로 되어 있는 것이 개성적입니다.
합체는 앵커에 의한 접속이므로 간단하게 분리는 가능.
G 디펜서를 짊어지고 있지만 특별히 문제없이 자립 가능했습니다.
키트는 물론 스냅 피트이지만, 제1탄 무렵과 비교하면 파츠의 세밀함이나 가느다란 정도가 현격히 레벨 업하고 있어
조립은 모두 꽤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잘 끊어내는 니퍼 외에, 가능하면 핀셋 등도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상반신은 안테나 등도 매우 샤프.
이 작은 크기에 뺨 덕트 등도 조형되어 있습니다.
또 이 쪽도 프레임이 강조된 디자인으로 팔꿈치 주위의 어레인지는 독특합니다.
G 디펜서도 파이프 프레임 등에 의해 스파르탄인 인상으로.
이 쪽은 특별히 미사일 포드가 열리는 같은 기믹은 없습니다.
롱 라이플은 MS 본체를 넘는 길이입니다.
암으로 연결되어 고정되어 있으므로 손에 드는 식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다리는 발목이 꽤 독특한 어레인지입니다.
접합선은 중앙에 나오므로 어떤 기체도 있지만 처리하고 싶은 분은 이 작은 크기도 있어서 꽤 힘들 것 같습니다.
자쿠도 그랬지만 이 쪽도 안테나도 꽤 얇으므로 역시 주의가 필요.
또 제 경우라면 디펜서의 좌우 유닛이 약간 떨어지기 쉬웠습니다.
파츠에 따라서는 매우 작은 것이 있어, 무언가의 박자로 날아가거나 하면 찾아내는 것이 힘드니 접착해 버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쪽만 1 BOX 3개 봉입이므로 BOX 사는 분은 통상의 Mk-Ⅱ와 나란히 해도 좋을지도.
이 쪽도 목과 어깨가 조금 돌릴 수 있을 뿐.
포즈는 거의 고정입니다.
레어 컬러의 클리어 블랙은 제 BOX는 Mk-Ⅱ였습니다.
이 색이라면 Mk-Ⅱ가 티탄즈 컬러처럼 보이고 검은 삼연성 자쿠계도 어울릴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