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벅] 데어데블 : 백 인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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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본능적이며 이상적으로 표현한두려움을 모르는 남자.”- 메이저 스포일러스
“바로 이 시리즈였다.변호사로서의 경력과 놀라운 코믹스를 향한 애정,그 사이에 이 책, 데어데블이 있었다.”- 찰스 소울
그 어느 코믹스 캐릭터 중에서도맷 머독만큼 축복(이자 저주)받은 캐릭터는 없었다. 선구적인 작가들이 연달아 담당하며 어떻게 하면 더 지옥 같은 삶에 빠뜨릴지 다투었으니 말이다. 프랭크 밀러, 앤 노센티, 케빈 스미스,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 에드 브루베이커, 마크 웨이드… 명단은 쭉 이어지지만, 슈퍼히어로 변호사를 담당할 적임자로 본인이 변호사였던찰스 소울만 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부지런한 작가는 자신이 아는 모든 법률 지식을 쏟아부어 맷을 비열한 헬스 키친 거리에서 대법원과 뉴욕 시장 사무실로 이끄는 충격적인 영웅담을 써냈다.론 가니와 필 노토의 탁월한 재능으로 그려낸 삽화와 함께 찰스 소울이 집필한데어데블 연재분 전편이 한국어판 단행본으로 묶였다!
다시 헬스 키친으로, 데어데블의 부활!
맷 머독은 샌프란시스코를 뒤로하고 다시 헬스 키친으로 향한다. 어린 히어로블라인드스팟을 훈련시키고, 스파이더맨과 엘렉트라 같은 오랜 아군과 놀랍고도 새로운 관계를 쌓는 데어데블은 도시를 노리는 이들로부터 뉴욕을 구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악랄한 자, 범죄계의"킹핀"윌슨 피스크가 뉴욕 시장이 되어 권력을 장악하니, 다시금 통제 불능 사태가 시작되기 전에 맷 머독은 빠르게 머리를 굴려야 한다. 급변하는 상황을 따라 어두컴컴한 정치판에 끌려 들어간 맷 머독은 킹핀을 정의의 심판 앞에 세우려 하지만, 이번만큼은 그의 노력이데어데블의 죽음으로 이어질지도 모른다.
진정한 공포의 등장
검사 맷 머독은 대형 사건에 패소하며 뉴욕시와 마찰을 빚고, 데어데블로서 거리를 청소할 시간마저 줄어들고 만다. 이런 상황에 맞닥뜨린 범죄 현장은 "두려움을 모르는 남자"조차 겁에 질릴 만큼 무시무시했는데! 희생자를 재료로 예술 작품을 만드는 연쇄 살인마뮤즈가 나타나고, 그의 가학적인 ‘걸작’은 아픈 기억을 건드리지만… 맷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수록 분량
BOOK 1올뉴 올디퍼런트 마블 포인트 원 #1의 일부와데어데블(2015) #1-16,데어데블 애뉴얼(2015) #1"Blindspot", "Elektric Connection", "Blind Man"s Bluff", "Dart Art", "The Seventh Day" 스토리 수록.
BOOK 2데어데블(2015) #17-28, #595-599와데어데블(2015) #600의 일부"Purple", "Supreme", "Land of the Blind","Mayor Fisk" 스토리 수록.
BOOK 3(완결)데어데블(2015) #600의 일부와데어데블(2015) #601-612,두려움을 모르는 남자(2019) #1-5"Mayor Murdock", "The Death of Daredevil" 스토리 완결 수록.
창작자들
찰스 소울(Charles Soule)뉴욕 브루클린에 거주하는 찰스 소울은 여러 소설, 코믹스, 대본 등을 집필했다. 그는 「스트레인지 어트랙터스」, 「27」, 「스트롱맨」, 「레터 44」의 작가이자 DC 코믹스에서 「스웜프 씽」, 「레드 랜턴」, 「슈퍼맨/원더 우먼」을 담당하기도 했다. 그는 음악가이자 변호사이기도 하면서 어떻게든 시간을 내 코믹스 업계에서 가장 바쁜 작가로 활동한다. 참여한 마블 작품으로는 「썬더볼츠」, 「쉬헐크」, 「인휴먼」과 랜드마크 격 작품인 「울버린의 죽음」, 그 직후 후속작인 「울버린스」, 속편인 「리턴 오브 울버린」이 있다. 소울은 많은 사랑을 받는 「스타워즈」 캐릭터들의 모험을 「랜도」, 「포 다메론」에 기록했다. 또한 「언캐니 인휴먼즈」와 「올뉴 인휴먼즈」에서 블랙 볼트, 메두사 외 인휴먼 종족의 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데어데블」에서는 법률 전문가의 면모를 보이고 「어스토니싱 엑스맨」에서 블록버스터급 히어로 무리를 모으기도 했다. 「다스 베이더」를 통해 악의 무리와 함께한 후, 새 「스타워즈」 시리즈에서는 반란군 측으로 관심을 돌렸다.
론 가니(Ron Garney)아이즈너상 후보 그림 작가인 론 가니는 호평받은 시리즈 「캡틴 아메리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작가 제이슨 아론과 한 팀으로는 코믹스 「울버린」, 「울버린: 웨폰 X」, 「얼티밋 캡틴 아메리카」를 연재했으며 윌 스미스의 「나는 전설이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마법사의 제자」 등 영화 디자인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최근에 참여한 마블 작품으로는 「언캐니 엑스포스」, 아론과 다시 한번 협업한 「토르: 천둥의 신」 등이 있다.
필 노토(Phil Noto)「라이온 킹」, 「포카혼타스」 등의 영화에 참여한 전 디즈니 애니메이터 출신 그림 작가인 필 노토는 「블랙 위도우」부터 「언캐니 엑스포스」에 이르는 시리즈를 그렸다. 「츄바카」, 「포 다메론」에 참여해 스타 워즈 은하를 누비기도 했다. 또한 성공한 화가로서 뉴욕, 로스앤젤레스, 파리에서 개인전을 열기도 했다.
현재 시공사에서 드라마 <데어데블 : 본 어게인> 1, 2화 공개일(2025년 03월 05일 수요일)에 맞춰서 <데어데블 : 백 인 블랙>을 펀딩하고 있습니다.
현재 펀딩 종료일까지는 약 28일이 남았으며, 현재 약 50%니 이제 나머지 50%만 더 채우면 됩니다.
그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