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좋아하는 아이에게 고백했더니 쌍둥이 여동생이 덤으로 딸려 왔다
어느 여름날, 마사키 나카바는 짝사랑하던 활발한 여학생 츠바사 유즈키에게 “좋아해.”라고 고백한다. 일생일대의 고백이었다. 그러자 돌아온 것은 “내 쌍둥이 여동생과 양다리를 걸치면 사귀어 줄게.”라는 예상치 못한 대답. 마사키는 놀라긴 했지만 결국 두 사람과 사귀기로 결정한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쌍둥이 여동생인 후우카는 “언니의 덤입니다♥”라면서 적극적으로 들이댔고, 설상가상으로 유즈키와 후우카 두 사람과의 동거 생활까지 시작되어 버렸다. 귀엽고 에로한 쌍둥이와의 연애 생활 속에서 마사키의 몸과 마음은 농락당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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