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팩토리] PLAMAX 1/24 장갑기병 보톰즈 2탄 블러드 서커 해외 리뷰
맥스팩토리 PLAMAX 장갑기병 보톰즈 2탄
1/24 X·ATH-P-RSC 블러드 서커
발매일 : 2025년 1월 22일
가격 : 8,000엔(세금 포함 8,800엔)
조립식 프라모델 · 습식 데칼부속 ·
1/24 스케일 전체 높이: 약 177mm
스트라이크 독에 이어 PLAMAX 보톰즈 시리즈 제2탄으로
발매된 블러드 서커.
부속품은 블러디 라이플, 펼친 손, 오른쪽 총 잡는 손,파손된 안테나 파츠,교체 고글 파츠,거기에 서 있는 포즈를 취한 입실론 피규어 포함.잉여 파츠는 없습니다.
씰류는 세밀한 마킹과 레드 숄더 엠블럼 등을 보충할 수 있는습식 데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스트라이크 독과 마찬가지로 일부 태그는디테일 업 파츠로 되어 있어서분리하여 붙일 수 있습니다.
1/24라고 하는 큰 스케일로 입체화되어 있는PLAMAX의 보톰즈 시리즈.제1탄 스트라이크 독에 이어 블러드 서커가 키트화되었습니다.스케일은 1/24입니다.이것은 스트라이크 독의 흐름과 같이1998년에 발매된 소프비 키트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소프비 키트를 프라 모델화하는 것뿐만 아니라관절부와 콕피트 등이 새롭게 조형되어 있습니다.또 입실론이나 파손된 안테나가 부속되어 있기 때문에"더 라스트 레드 숄더"의 입실론 탑승기를재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대스케일을 살린 정밀한 디테일과 날카로운 모서리는 건재한매우 날렵한 완성품입니다.키트는 이번에도 대부분 스냅 피트.일부 접착 권장 부분이 있지만,접착이 꼭 필요한 것은 입실론 피규어 주위 정도였습니다.다만 제대로 강도 등을 내고 싶은 경우는설명서의 지시대로 접착해 버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관절 부분이지만 이번에는 모두 PS로설명서를 보면ABS는 사용되지 않고 폴리캡도 없습니다.
곳곳에는 리벳 몰드 등이 추가되어 큰 스케일이지만밀도감도 있습니다.기체의 배색이지만 거의 전신 블랙인 것도 있어대부분이 성형 색상으로 재현되어 있습니다.일단 손가락 관절 사이 등은 도장이 필요하지만거의 색상으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이미지대로 완성됩니다.각종 렌즈 파츠 등도 확실히 클리어 파츠화되어 있었습니다.
완만한 곡선을 그리는 헬멧이나 스모크 디스차저 등이특징적인 머리 부분.렌즈류는 물론 클리어 파츠로중앙 아래쪽의 작은 렌즈도 클리어화되어 있습니다.단지 모두 무색 클리어 파츠로 아래에 데칼을 붙이거나도장으로 각각의 색상을 재현합니다.
물론 안쪽 디테일도 재현되어 있고요
풀 오픈까지는 아니지만 바이저가 튀어올라입실론의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
동체는 미션 팩이 일체형으로 된 것 같은 구조.이쪽도 적당히 디테일이 추가되었고덕트류도 세밀하게 제작되었습니다.
본체의 접합선은 기본적으로 디테일화되어 있어 보기 좋습니다.물론 클리어 파츠에도 디테일이 확실히 들어가 있습니다.
강착 포즈 등은 생략되어 있지만콕피트 내부는 재현되어 있습니다.입실론 피규어는 탈부착 가능.
해치 부분도 입체적인 제작으로장갑의 두께가 재현되어 있습니다.
시트 주위도 색 구분은 약간 되어 있지만입실론은 거의 단색이므로 세세한 도장이 필요합니다.
착석 자세의 입실론.고글이 클리어 파츠입니다만
교체로 바이저가 없는 비클리어 파츠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서 있는 입실론은 스트라이크 독의 유용인줄 알았는데포즈나 디테일은 같지만 사이즈가1/24에 맞게 축소되어 있었어요.
오른쪽 어깨는 거대한 블레이드 안테나가
빨갛게 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은 한번 분해 후
입실론이 탄 어깨 안테나가 파괴된 타입으로교환할 수 있습니다.접합선은 단락 몰드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어깨 관절 등도봉축으로 간단하게 만들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관절 블록이 있어 보기 좋습니다.
팔 부분은 펼친 손도 포함.팔꿈치 주위도 깔끔하고 샤프한 구조입니다.
또한 팔꿈치 부분에는 롤이 있어미세하게 움직일 수 있는 구조.
손목 주위의 장갑 등도 뒷면 파츠가 있어입체적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고관절은 상당히 굵은 축.축은 아래 방향으로 슬라이드 가능하며딸깍하는 록 장치가 있습니다.다만 슬라이드는 상당히 견고하기 때문에조심해서 작업할 필요가 있었습니다.또한 허리 장갑도 안에 추가 장갑이 있고그 추가 장갑에 개구 부분이 있어입체적인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스파이크가 3개 달린 독특한 턴픽이 특징적인 다리 부분.이 쪽은 글라이딩 휠 등도확실히 별도의 파츠화되어 있습니다.휠과 턴픽은 각각 회전도 가능.
발바닥에도 세세한 디테일이 있고색상구분도 되어있어요.
가동범위이지만 보텀스계의 키트로서는 정통적인 느낌으로머리와 몸통은 회전만 가능합니다.팔꿈치는 120도 정도 굽고팔도 충분히 올라갑니다.
또 어깨 스윙도 가능했어요.
다리 부분은 고관절을 낮추면 가동 범위 확장이 가능.무릎은 120도 정도 굽고 접지도 그럭저럭입니다.
무기를 장비.소지 무장은 블러디 라이플뿐입니다.
키트의 파츠수는 많으나 스냅 피트의 합도 양호하여쉽게 조립 할 수 있었습니다.
블러디 라이플은 전용의 오른쪽 총잡는 손으로 유지합니다.그립에는 유지용 구멍이 있어 떨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이것은 역시 일부 접합선이 나오지만포구 등은 별도의 파츠로 깔끔한 원형으로 성형되어 있습니다.
블레이드 안테나를 교환하여입실론 탑승 시 사양으로.
강착 포즈 등은 생략되어 있습니다만콕피트가 개폐 가능하고 내부도 재현되어 있는 것은장식하는 방법이 늘어기쁩니다.
암펀치 주위의 기믹은 생략되어 있습니다.
큰 키트로 나름대로 무게도 있지만 발이 크기 때문에안정성이 있고 놀기 쉽게 만들어져 있습니다.장갑의 뒷면이나 팔꿈치 무릎의 뒷면,관절 블록도 확실히 조형되어 있기 때문에다양한 각도로 바라보아도 빈틈없는 제작이었습니다.
유지력도 현재로서는 충분합니다.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스트라이크 독을 보면 당분간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동 스케일의 터보 커스텀 등도 나열하고 싶어지기 때문에빨리 wave의 1/24 스코프 독의 종류 등으로출시해 주었으면 합니다.
각처의 추가 디테일 밸런스도 딱 좋고멋스럽게 잘 나왔습니다.
PLAMAX 보톰즈 시리즈로 키트화되어 있는1탄 스트라이크 독과 비교.둘 다 헤비급으로 1/24이라고 하면꽤 큰 것처럼 느껴집니다.
사이즈감을 알기 쉽도록반다이 HG 스코프 독과 나란히.
wave의 1/35 블러드 서커와 이미지 사이즈를 맞춰 비교.약간 작은 얼굴에 사지의 볼륨이 있기 때문에강력한 밸런스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상 PLAMAX 1/24 블러드서커 리뷰였습니다.
이번에도 소프비나 레진 키트 등을 베이스로
풀 가동 프라모델화한 형태입니다만
새롭게 조형된 관절 주위나 콕피트 등도 정밀한 구조로 나왔고
생략되어 있는 기믹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멋지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일부 접착 권장 장소는 있습니다만, 필수적인 것은
입실론 피규어 정도의 인상으로
쉽게 조립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스트라이크 독도 그랬지만 조금은 보일만한
장갑 뒷면도 입체적이고 복잡하게 조형되어 있기 때문에
대 스케일이라도 비어있는 부분이 없고
빈틈없이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도 스트라이크 독만큼 멋진 모습으로
조립하는 것이 즐거운 키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