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에서 주운 여자애가 배드엔드 후의 오토메 게임의 히로인이었던 건
“야, 이런 곳에 있으면 감기 걸릴 거야.” 오토메 게임 세계로 전생해 왕립 마법학교의 하급 귀족반에 다니는 애쉬 레이벤. 어느 날, 비를 맞으며 뒷골목에서 비를 맞으며 웅크리고 있는 게임 속 주인공인 피네 슈타우트를 만난다. 그녀로부터 자신이 학원의 네 명의 기사와 친구 엘리제에게 "악녀"라는 욕을 듣고 퇴학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애쉬는 그들에게 결투를 제안하고, 피네를 구해낸다. 그러자 그녀로부터 "애쉬 씨의 저택에 관리인으로 함께 살게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공동생활을 하게 되는데....... 배드엔딩 이후 여주인공을 구출하는 학원 러브 코미디.
추천106 비추천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