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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건프라 45주년 기념 하비재팬 인터뷰. 앞으로의 신작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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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은 건담 45주년이자 하비재팬 55주년이라는

두 개의 애니버서리가 겹쳤다.

 

거기서 이번은, 건프라 관련을 통괄하는

BANDAI SPIRITS 하비 디비전의 야스나가 아키히코씨를

맞이해 월간 하비재팬 편집장의 키무라 마나부와의 대담이 실현.

지금까지의 하비 디비전과 하비재팬의 연결,

최근의 건프라에 있어서의 토픽스의 회고,

그리고 내년의 건프라 45주년을 향한 생각을 이야기해 주었다.청취자/이시이 마코토야스나가 아키히코BANDAI SPIRITS 하비 디비전 총책임자.

프라모델 개발 전체를 통괄해

각 아이템 라인업이나 스케줄 등을 관리하고 있다.키무라 마나부하비재팬 편집부 편집장. 월간 하비재팬이나

편집부 전체를 통괄하는 한편,

HJ메카닉스나걸스즈 프라모 스타일등의

단행본 기획·편집도 다룬다.

 

 

 

신규 유저층의 증가로 

화제가 된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그럼 화제를 최근 건프라에 얽힌 토픽스로 

옮겨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2년부터 2023년까지는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의 히트로 

건프라 부분도 분위기가 고조된 인상이 있습니다만, 

그 동향에 관해서는 어떤 감상을 받고 있습니까? 

 

 

야스나가 "수성의 마녀"는 역시 신규 사용자,

특히 10대 후반에서 20대 유저가

들어왔다는 인상이 있습니다.

유저층이 넓어진다는 점에서는 작품의 힘이 컸다고 느낍니다.

 

 

-「수성의 마녀」의 키트는 

꽤 조립하기 쉬운 인상이었습니다만, 

그것은 역시 새롭게 들어오는 유저를 

예측한 것이었을까요? 

 

야스나가맞습니다. 

원래, 「수성의 마녀」에서는 틴층의 팬을 

획득하고 싶다고 하는 생각이 

반다이 남코 필름 워크스측에도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보조를 맞출 수 있도록, 

간프라 자체도 가능한 한 가격을 억제하고, 

그래도 조립하기 쉬움과 마무리의 퀄리티는 

좋은 것으로 하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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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HG 건담 에어리얼에 관해서는 

상당히 무리한 사양이 되어 있습니다. 

그 결과, 덕분에 매우 높은 평가를 받은 

상품이 되었습니다. 

 

 

 

-기체의 쉘 유닛의 발광 표현 등 

개인이 재현하기 어려운 곳에 

인몰드 성형을 도입한 것도 특징이었습니다. 

 

야스나가 인몰드 성형은 이전부터 있었던 기술이었습니다만,

한동안 제품에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수성의 마녀"의 모빌슈트 디자인을 봤을 때,

클리어 부분의 내부에 발광하는 라인이 보인다는표현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여기는 인몰드 성형이 맞을 것이라고 해서, 

그 타이밍에서의 부활이 되었습니다. 

사실은 조금 후에 부활시킬 예정으로 

인몰드 성형의 새로운 보여주기 방법의 연구와 

개발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만, 

갑자기 에어리얼이라도 하자는 것이 되어 

투입을 결정한 바 있습니다. 

 

 

 

-그러한 특수 기술 외에도 조립 용이성 측면에서는 

엔트리 등급으로 채택된 관절 구조의 간략화 등도 

도입되어 있습니다. 

 

야스나가 그 구조는 원래 HGAC 리오의 구조를

힌트로 한 것으로, 양산기이기 때문에많이 사서 

많이 조립 하기 위해 조립 스트레스를줄일 수 있는 

프라모델의 구조를 생각한 것에서시작되고 있습니다. 

 

그것이 유저로부터 높은 평가를 얻었고, 그것을 기본으로

엔트리 그레이드에도 도입하고,

그리고 그 기술을 피드백하면서,

지금까지의 HG에서 길러 온 기술도 합함으로써, 

 

지금까지의 온타임시에 내는 HG의 구조와는

다르게 할 수 있었습니다.

에어리얼의 디자인 자체도 지금까지의

건담의 인간형 밸런스와는 조금 다르기 때문에

그것을 재현하는 데도 이 관절 구조의 기술이

살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키무라씨는 모형지측의 시점에서 

「수성의 마녀」라고 하는 작품은 

어떤 특색이 있었습니까? 

 

키무라 야스나가씨가 말씀하신 대로,

신규 유저가 들어와 확대를 보인 한편,

종래의 건프라 유저도 모두 키트를 구입한 것이

「수성의 마녀」의 히트의 요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표면에서도 인기가 있어, 이른바 종래의 40~50대의

로얄 유저도 모두 「수성의 마녀」의 키트를 구입해,

즐기고 있었습니다.

애니메이션 본편이 재미있었다는 것도 있습니다만,

프라모델이 잘 만들어진 것이 연령대가 높은 유저에게도

굉장히 꽂힌 것입니다.

또 하나는 "PROLOGUE"의 존재가 크죠.

작품 발표 초기에는 여자가아이가 주인공인 학원물 건담"

이라는 말을 듣고, 기존의 건담 팬들은

상당히 불안해했던 것이 틀림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타이밍에 "PROLOGUE"의 하드한 영상을 볼 수 있어서

걱정했던 건담 팬들은 충격을 받았죠.

"이건 우리가 봐도 되는 건담이다"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기존의 팬도

"에어리얼을 사 보자"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손에 들고, 그 완성도에 놀랐다는

독자의 목소리도 많이 들려 왔습니다.

 

 

야스나가 우리도 본편의 메카에 관한 협의에 나서

콘티나 컷을 보면서 지금까지와 다른 모빌슈트의

연출 방법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키트에 대해서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느낌을 내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상품 개발을 하고 있던 기억은 있습니다.

 

 

 

키무라 신규층이라고 하는 부분으로 말하면,

당지도 전자판의 잡지 서브스크인 「d매거진」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만, 거기에서는 압도적으로

「수성의 마녀」표지라고는 읽히는 회수가 많습니다.

평소 하비를 자주 읽는 코어 타깃의 틀 바깥쪽에 있는 사람들이

새롭게 "수성의 마녀" 계기로 읽어줘서.

그 결과, 「하비재팬」의 인지도 향상에는

상당히 연결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야스나가 그리고 우리의 『수성의 마녀』에 대한 대처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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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rise Standard로서 캐릭터의 프라모델을

온 타임으로 전개한 것도 큰 영향이 있었던 것이군요.

이것도 새로운 유저 획득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했습니다.

 

 

키무라짙은 건프라 팬은 유행하기 시작했던

걸즈 프라모델에 대해 비스듬히 보고 있는 

경향이 있었으니까요. 

그것이 『수성의 마녀』로부터는 크게 변화한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야스나가 이른바 "미소녀 프라모델"의 인지가 진행되는 가운데

극중 캐릭터인 슬레타를 프라모델로 출시함으로써

이 장르도 제대로 유저가 따라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최근에는 기동전사 건담 ZZ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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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투를 Figure-rise Standard로

낼 수 있는 흐름도 되었으니까요.

 

 

키무라 그 이외라면 "수성의 마녀"에서는 여성 팬도 늘고,

건프라를 만드는 여성 유저도 증가한 느낌은 있네요.

그것도 「키트의 조립이 쉽다」라고 하는 부분에서

허들이 내려간 것도 있기 때문에, 여러 방면에서 보아

「수성의 마녀」의 건프라에의 공헌도는

꽤 높다고 생각합니다.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에서 본 

SEED 세대 팬의 표면화 

 

-2024년에는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이 

공개되었습니다.야스나가 『SEED FREEDOM』의 상품 개발은

본편의 제작과 동시 진행으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작품의 내용은 알고 있었지만,

시사회에서 실제로 영상을 보았을 때

"틀림없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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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즈고크의 상품화 예정은 없었습니다만,

시사회에서 돌아오는 신칸센 안에서

즈고크의 상품화를 결정했을 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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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 디스트로이 건담도 SEED FREEDOM 콘티를 보고

다른 아이템을 빼도 좋으니디스트로이 건담을 

어떻게든 넣으라는 지시를 내린 것을 기억합니다. 

 

그 정도로 저 자신도 기대하고 있었고, 

실제로 예상을 뛰어넘는 대히트를 기록했네요. 

 

 

키무라 편집부에서도 스토리의 개요는

시사회 전에 듣고 있었습니다만,

그만큼의 정보로도 "이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하나는 하비재팬은 모형지라고 해서

"건담 SEED"에 굉장히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건담 SEED가 있었기 때문에새로운 건담 팬들이 

나타난 결과 부수가 크게 늘고 

신규 독자도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 무렵의 독자는 아직 남아 있습니다만, 

떨어져 있던 팬도 돌아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프라모델도 확실히 팔릴 것이라고 생각했고, 

야스나가 씨와 마찬가지로 시사를 본 단계에서 

이것은 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야스나가 시사를 보고 예상이 확신으로 바뀐 느낌이죠.

 

키무라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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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프리덤 건담도처음에는 똑같은 걸 또 사용한 

물리는 기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극중 활약을 보면 굉장히 멋있습니다. 

 

 

야스나가 무엇보다 즈고크의 연출법이 대단했다.

처음에는 마이티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이 나오기 위한

방패 역할이라고 들었는데 전혀 달라서.

시사를 보고 즈고크과 캐벌리어는 

라인업에 들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호응도 컸네요. 

야스나가 처음에는 즈고크 자체에 대한 반응은

오래된 팬들이 중심이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세대를 불문하고 즈고크로 달아오르고 있다.

아스란이 타고 있고, 게다가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 2식이

들어 있다는 깜짝 틀이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넓은 세대에게도 받아들여지고 있고.

하비 디비전의 공식 X에서의 반응도 5월의

시즈오카 하비쇼 에서의 즈고크 상품화 발표가

임프레션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얼마 전의 수주 개시 안내가 더욱 그 기록을

갈아 치운다는 느낌으로 반향이 대단합니다.

즉, 여러 유저가 반응을 해 주고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분명히 새로운 계층이 『 SEED FREEDOM』을 

재밌다고 느꼈다고 하더군요. 

 

 

야스나가 이번에 걍 슈트룸, 겔구그,메나스도 포함하여

극중에서 활약하는 기체를 상품화했습니다만

흔히 말하는 "SEED세대"로 불리는 지금의 30대 정도의

사람들에게 『 건담 SEED』이란 작품은

바로 원점인 그들의 퍼스트 건담적인 모빌 슈트라 생각합니다.

 

 

키무라 그러죠.

그 점에서 보면 『 SEED FREEDOM』으로 반응한 것은

우리가 주로 하고 있는 볼륨 존보다 약간 젊은 느끼네요.

그것이 여기 반년에서 가장 팔린 것은

『 SEED FREEDOM』 특집호였습니다.

역시 20년의 내공은 큽니다.

20년 건프라를 하는 사람들은 짙으며,

작품에 대한 사랑도 깊더라고 느껴지네요.

 

 

-그런 의미에서는 『 SEED FREEDOM』 상품의 

타깃 고객층도 30대 정도를 의식하고 있었습니까? 

 

야스나가 글쎄요.완전한 신규층 아니라

당시 10대였던 "SEED세대"가 30대가 되고 있습니다.

그들도 당시 HG를 샀다가 영화화의 타이밍에 맞추어

20년 만에 건프라을 조립하는 분도 있을 거라고.

그런 분들에게 납득할 수 있는 형태로 이번

『 SEED FREEDOM』의 건프라를기획하고 있고, 

『 수성의 마녀 』는 타깃을 

조금 낮추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상품 개발도 지금 바로 30대가 되고『SEED』을 보고 

건담을 좋아하게 된 사람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엄청난 열량이 담긴 상품 사양이 되었군요. 

거기도 20년이 지났기에 가능한 부분이긴 합니다. 

 

 

 

 

건담 45주년 아이템을 향한 마음과 

건프라 45주년을 향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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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8월에는 건담 45주년 기념 아이템으로 

RG RX-78-2 건담 Ver.2.0이 출시되었습니다.야스나가 저는 RG 시리즈가 일어설 무렵부터

계속 봐 왔습니다만, 14년 전에 나온

최초의 RG RX-78-2 건담도 당시 하비사업부의

금형기술이나 성형기술 등의 모든 것을

하나의 아이템에 빠뜨리면 어떤 것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데서 생겨난 아이템입니다.

 

그러니까 14년 지나서 다시 재검토해 봐도

첫 번째 RG 건담은 굉장히 좋은 상품이지만

지금 눈으로 보면 신경이 쓰이는 부분도 있습니다.

거기에 야스나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건프라 40주년에 발매한 PG UNLEASHED RX-78-2 건담의

보여주는 방법을, 이번에는 작게 해서RG에 

피드백 해 간다는 것을 실현할 수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스케일 사이즈가 커서 거기에 대단한 기술이나 

표현을 넣는 것은 비교적 실현하기 쉽지만, 

그것을 다운사이징시킨다는 것이 프라모델 개발의 묘이며, 

솜씨를 보여줄 수 있는 점이기도 합이다. 

 

PG에서 하고 있던 것을 한층 더 브러시 업 해, 

1/144 스케일 사이즈로 떨어뜨린 느낌은, 

보고 있어도, 조립해 봐도, 밀도감을 포함한 장난기가 

훌륭하게 승화할 수 있었던 키트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키무라 이번 RG 건담 Ver.2.0은 요즘의

BANDAI SPIRITS의 이른바 최신 건프라의

방향성을 향한 아이템이 되어 있군요.

아마 지금의 BANDAI SPIRITS 는 따지면

어디까지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누구나 조립할 수 있는

짜임새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RG 건담도 대단합니다만,

역시 조립하기 힘든 점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거기를 모두 해소하고 있습니다.

「Fine Build」라고 하는 워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지금의 벡터는 조립할 때 스트레스가 없는 짜임새,

그리고 짜임새 후에 어떻게 즐길까 하는 것을

굉장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공든 것을 얻을 수 있지만,

조립할 때의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고 싶다는 것을

굉장히 느낀 RG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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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는 베스트 메카 컬렉션 

1/144 RX-78-2 건담(REVIVAL Ver.)이 발매됩니다.야스나가어느쪽인가하면, 저야말로 건프라 45주년의

이미지가 강합니다만, 45주년을 목전에 두고

아직 현역으로 반복 재판매가 걸려 있는

당시의 300엔의 건담은, 

우리 건프라의 기점이 되고 있는 것으로, 

그것을 지금의 시선에서 보았을 때 

어떻게 되는가 하는 아이템이군요. 

 

이것의 재미있는 점은, 원체험 세대가 아닌 

비교적 젊은 세대의 사람으로부터 

리바이벌 상품의 아이디어 제안이 있었던 것으로, 

「당시의 그 디자인의 건프라가 좋다」라고. 

 

지금까지 RX-78-2 건담의 건프라는 

수많은 하비 활동으로 만들어 왔지만, 

역시 뭔가 연대마다 특징적인 해석이 들어가 

입체물이 되고 있습니다. 

 

당시 그대로의 것을 다시 만들겠다는 발상이 

아저씨 세대에게는 없었습니다. 

반대로 젊은 세대에서 그것을 45주년이기 때문에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에, 

과연 그렇다고 생각해서 실현된 바 있습니다. 

 

듣고 알아차릴정도로 당시 건담의 조형이 좋았어요. 

이것이 처음에 있었기 때문에 지금이 있구나, 

라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내부적으로도 좀 재미있다는 생각이 있었네요. 

 

 

 

 

키무라 우리 세대는 이른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기분으로,

"건프라는 이렇게 진화했구나"라고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상품이지요.

우리 모형지로서는, 이 아이템을 사용해서

어떻게 독자에게 모형의 놀이 방법을 전달할 수 있을까?

거기서 머리를 틀어 생각하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이 아이템을 매력적으로 보여줄 수 있고

「만들어 보자」라고 생각하게 할 수 있을지 어려운 점입니다.

향수만으로는 끝내고 싶지 않다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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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그외에 신작 영상으로서는 넷플릭스에서 배포되는 

"기동전사 건담 복수의 레퀴엠"이 앞두고 있고, 

건프라도 발매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야스나가 역시 CG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에서

모빌 슈트의 디자인이 매우 세밀하게 설정되어 있다는 점이

지금까지의 건담 작품과는

조금 다른 요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CG로 모빌 슈트를 보여준 작품에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 등도 있었지만

실사적인 보여주기 때문에 표현이 많이 다릅니다.

 

거기에 대해 어떻게 모형적인 접근을 해 나갈 것인가

하는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말하는 스케일 모델적인 부분에도

도전하는 상품 전개도 될 것 같습니다.

 

키무라"복수의 레퀴엠"은 편집부적으로는

굉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발표된 PV를 보면 모빌 슈트의 연출이

매우 중후하고 멋있습니다.

여기는 역시 저희 삼촌 건담팬들에게는 참을 수 없는 곳이네요.

이것을 건프라에 어떻게 집어넣을 것인가?

당연하게도 아직 키트는 손에 들고 있지 않기 때문에

모르겠지만 기대되는 곳이긴 합니다.

 

 

 

-그럼 이제 마무리로 들어가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내년 건프라 45주년과 그 이후를 위해 하비 디비전, 

하비재팬 양측이 힘써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을 위한 전망 등을 알려주세요. 

 

야스나가 HG 사이코·건담 Mk-Ⅱ의 발매로,

「기동전사 Z건담」의 주요한 모빌 슈트는

거의 상품화할 수 있었던 상태입니다.

 

앞으로의 전개에 관해서는 아직 말할 수 없는 것이 많습니다만,

가능하면 「기동전사 건담ZZ」의 아이템도 

해 나가고 싶은 곳이긴 합니다. 

 

또, 「기동무투전 G건담」의 30주년을 시작으로, 1년마다 

「신기동전기 건담 W」, 「기동신세기 건담 X」으로 

30주년이 계속 되어 가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도

확실히 각 작품을 마주하면서 상품화를 검토하고 있는 중입니다.

 

키무라 월간 하비 재팬은 건프라 45주년을 향해

더 건프라를 푸시해 가는 해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합니다.

그 가운데, BANDAI SPIRITS가 말한 대로,

여러 층에 접근할 수 있는 건프라를 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저씨용뿐만 아니라 신규 팬도 받아들일 수 있는

건프라를 밸런스 있게 출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년에는 시즈오카의 새 공장도 완성될 것이기 때문에, 

그 때는 기존 건프라의 재생산도 더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 건프라는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 있고, 

좀처럼 구할 수 없는 아이템을 사용한 작례로 

특집을 꾸미는 것도 어려운 시대가 되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도 건프라는 절판되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특집에 따라서는 여러 가지 기존 키트를 사용한 작례도 

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역시 건프라 45주년을 상징하는 

플래그십적인 아이템도 나올 수 있을까요? 

 

야스나가향후 발표됩니다만, 물론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사카 엑스포의 건담 파빌리온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포함해서 기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기무라씨로부터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키무라 건프라가 탄생하고 나서 지금까지 하비 재팬은

전력으로 건프라를 응원해 왔습니다.

 

후반부에 접어든 건담 45주년,

그리고 내년 건프라 45주년도 독자 여러분과 함께

여러 가지 재미있는 일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거기에는 꼭 BANDAI SPIRITS의 도움도 주셨으면 좋겠고,

함께 건프라를 북돋우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야스나가 저야말로 꼭 잘 부탁드립니다.

 

(2024년 8월, 온라인 인터뷰로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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