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회전" (완결) , 1억부 돌파
"주술회전"이 오늘 9월 30일 발매된 주간 소년 점프 44호(슈에이샤)에서 완결되었다.2018년 3월 5일 발매된 주간 소년 점프 14호에서 연재를 시작해 6년 반에 걸친 연재를 마친 "주술회전". 최종화는 센터 컬러 21페이지에 게재되었으며, 44호의 부록으로 아쿠타미 작가가 직접 쓴 메시지와 직접 그린 일러스트가 인쇄된 엽서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응모자 전원에게 "『주술회전』 최종화 전체 디지털 원고 프린트 미니"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10월 15일 발매 예정인 46호 응모자 전원 서비스에는 0권부터 30권까지 전 캐릭터 홀로그램 클리어 카드가 준비됐다.
완결 발표와 함께 "주술회전"의 시리즈 누적 발행부수가 1억부를 돌파한 것도 발표되었으며, 10월 4일에는 28권, 12월 25일에는 29권과 최종 30권이 동시 발매된다. 28권 발매를 기념하여 일부 서점에서는 제4회 캐릭터 인기투표 TOP3 인방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플레이크 씰 시트를 배포한다.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1기부터 참여하여 2기 감독을 맡은 고쇼조노 쇼타로부터 등장 캐릭터가 다수 그려진 완결 축하 일러스트가 도착했다. 감독은 작품에 참여하기 시작했을 때의 심경 등을 회상하며 “주술회전 작업을 하는 동안 아쿠타미 선생님의 일을 떠올리기도 했지만, 단순한 물량만으로는 그 규모를 가늠할 수 없었다. 얼마나 힘든 일인가. 그 주술회전이 끝났다. 아쿠타미 선생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말했다.
고쇼조노 쇼타 감독 코멘트“혹시 나에게 재능이 있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애니메이션 업계에 입문했지만 1년 정도 만에 좌절하고 그만두었다.그 후 주술회전 연재가 시작되었다.자신이 보고 자란 것이 담긴 작품이었다. 동년배 작가라는 것을 깨달았다.그림 잘 그리는 사람의 팔을 먹으면 그림이 잘 그린다고 하는데, 이타도리는 사람의 손가락을 먹고 강해졌다.그 정도의 배짱과 영리함은 나에게는 없었다.다행히 SNS를 통해 원화로 애니메이션 작업에 복귀할 수 있었다.얼마 후 직장 친구와 회전초밥집에 갔을 때, 그 친구에게 주술회전 원화 의뢰 메시지가 도착했다.“내가 좋아하는 만화니까 내가 하겠다고 답장을 보내달라"고 친구에게 부탁했다. 애니메이션 주술회전에 참여하게 된 것은 그때부터였다.1기는 박 씨가 감독을 맡았다.힘들 것 같아서 받을까 말까 망설였지만, 콘티/연출 일을 처음 맡게 됐다.그때는 내가 2기 감독을 맡게 될 줄은 전혀 몰랐다.연출은 정말 힘든 일이었다.주술회전 작업을 하면서 아쿠타미 선생님의 작업을 떠올리기도 했지만, 단순한 물량만 해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였다.6년 반 동안 매주 만화를 그리는 일이란 어떤 것일까.얼마나 힘든 일인가.그 주술회전이 끝났다.아쿠타미 선생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고쇼조노 쇼타
완결기념 기획1.29권 & 최종권 12월 25일 동시 발매2.46호에서 응모자 전원 서비스 전 캐릭터 홀로 클리어 카드3.공식 가이드북 10월 4일4.무대 주술회전0 2024년 12월5.주술회전 전 2025년 4월 오사카6.TV 애니메이션 총집편 극장 애니메이션 2025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