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암관의·살인] 정발
기암관의 살인
정가 : 17,500원
정보 : 295쪽
일용직 친구였던 도쿠나가가 사라지고 그가 남긴 단서를 추적하던 중 수상한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발견한 일용직 노동자 청년 ‘사토’. 가벼운 마음으로 지원한 ‘사토’는 카리브해의 외딴섬에서 기암관 이라 불리는 저택에 묵게 된다. 하지만 고수익 아르바이트는 사실 부자들의 탐정 유희라는 명목으로 실제 살인이 이루어지는 추리 게임이었고, 이 기막힌 상황에서 사토는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기 시작한다.
한편, 궁지에 처한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정반대 입장인 남자도 있었다. 이 게임을 설계한 운영자 측 사람인 고엔마는 클라이언트에게서 고액을 받은 만큼 어떻게든 추리 게임을 완성시켜야 하는데 상황은 자꾸만 시나리오와 다르게 흘러가고 게임 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처하면서 고엔마도 게임을 완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과연 이 게임은 무사히(?) 완성될 수 있을까?
제1장 해결편
제2장 기암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제3장 참극의 탐정
제4장 장기말의 반역
제5장 대단원의 훼방꾼
★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히든카드상, 대상 수상 작가!
책 속 주인공은 편하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수상한 아르바이트에 지원한다. 그리고 카리브해의 외딴섬에서 사토라는 이름을 부여받고 기암관 이라 불리는 저택에 묵게 된다. 하지만 그 고수익 아르바이트는 사실 부자들의 탐정 유희라는 명목으로 실제 살인이 이루어지는 추리 게임이었고, 사토는 살해당하는 피해자 역으로 캐스팅된 것이었다! 이 기막힌 상황에서 사토는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기 시작한다. 한편, 궁지에 처한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정반대 입장인 남자도 있었다. 이 게임을 설계한 운영자 측 사람인 고엔마는 클라이언트에게서 고액을 받은 만큼 어떻게든 게임을 성립시켜야 하는데 상황은 자꾸만 시나리오와 다르게 흘러가고 게임 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처하면서 고엔마도 게임을 완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과연 이 게임은 무사히(?) 완성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