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교사가 여고생 제자에게 빠져드는 이야기 1권 표지
이루마 히토마 신작
9월 10일 발매
"그렇게 상냥하면 선생님을 좋아하게 되버려"이치고하라 이츠키, 연령은 20대 후반 . 기혼자. 직업은 고등학교 교사. 그런 내가 열 살 어린 제자 여고생에게 손을 대버렸다.학생의 이름은 토가와 린.나보다 키가 크고, 부드럽고, 어리고, 얼굴이 좋다. 그리고 너무 착한 아이.
가정환경에 문제가 있었던 그녀를 걱정하다 보니 어느새 침대 위에서 입술을 포개고 있었다.이건 틀림없는 배신이며 불륜이고 범죄. 일신의 파멸을 불러오는 요소들만 잘도 모았다.
――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추잡하고 부정하고, 하지만 어딘가 따뜻한 여교사와 여학생의 연애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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