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때때로 뿌이뿌이 원작자 야다마 시로 별세
아동문학 "맑음 때때로 뿌이 뿌이" 시리즈의 작가 야다마 시로(矢玉四郎)씨가 7월 14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출판사 이와사키 서점이 발표했다.이와사키 서점 공식 사이트에는 “『맑음 때때로 뿌이 뿌이』시리즈의 저자 야다마 시로 선생님이 2024년 7월 14일 노환으로 별세하셨습니다. 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라고 추모했다.“장례식은 야다마 선생님의 유언에 따라 가족장으로 치뤄졌습니다. 봄 무렵부터 몸이 안 좋으셨다고 하는데, 직전까지 메일로 연락을 주셨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예상치 못한 일이었지만, 만 80세의 나이에 가족들은 "살아서 돌아가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맑음 때때로 뿌이 뿌이" 시는 1980년에 출간된 아동문학의 스테디셀러 작품으로, "새로운 창작 동화" 시리즈의 13번째 책으로 야다마 선생님이 36세 때(1980년)에 출간됐으며 이후 애니메이션 영화화, TV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다.
추천75 비추천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