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노 히데아키 현재 골절상태
인노 모요코:
"뉴스에서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감독님이 골절됐다.
지금은 복잡골절이라는 표현이 아니라 분쇄골절 또는 개방골절이라는 표현을 쓴다고 하는데,
그 분류대로라면 분쇄골절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개방골절이란 피부를 뚫고 뼈가 나온 것을 말하는 것 같다
다행히 감독의 뼈가 그렇게까지 액티브하게 움직이지는 않았지만, 엑스레이 사진을 보니 경골 아래쪽과 발목 관절 부분의 뼈가 지그재그 모양으로 크게 금이 가면서 탈구된 상태였다. 부러졌다기보다는 금이 갔다는 표현이 더 맞는 상태.
감독님이 부상 이유를 공개하고 싶지 않다고 하셨다. 그러니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기겠지만 머리나 다른 부위는 부딪히지 않았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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