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아이" 실사판, 배우의 연기력에 의구심
7월 25일, 실사판 "최애의 아이"의 호시노 아이로 분한 사이토 아스카(25)의 캐릭터 PV가 작품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되었다.아이에 초점을 맞춘 캐릭터 PV에 SNS에서는 “공개가 기다려진다”, “호시노 아이(사이토 아스카)도 최고로 귀엽다”는 평가가 쏟아졌다.한편 노기자카46을 "23년 5월에 졸업할 때까지 아이돌 활동을 한 이미지가 남아있고, 연기 경험도 풍부하지 않은 사이토가 "전설의 아이돌"을 연기하는 것도 있어 고충을 토로하는 목소리도 잇따른다.“사이토 아스카는 좋아하지만 호시노 아이는 아닌 것 같다.“호시노 아이가 아니라 그냥 사이토 아스카라 너무 싫다“좀 긴장감 있는 사이토 아스카이지 호시노 아이의 연기라고는 느껴지지 않는다””연기력 있는 아이돌을 찾으면 있을 것 같은데, 결국 쉽게 관객을 모을 수 있는 캐스팅을 하니까 실사화는 바보짓을 하는 거다"“그냥 코스프레한 사이토 아스카에 불과해서 웃긴다""24년 7월에 배포된 아이돌 웹 매거진 "유리소녀"의 인터뷰에서 사이토는 “‘내가 할 역할이 아닌 것 같다’고 느꼈어요”라며 아이 역을 한 번 거절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하지만 스태프들이 “밝은 면뿐만 아니라 어두운 면이 있다는 점이 일치한다”는 말을 듣고 “‘확실히 공통점이 몇 가지 있구나’라고 다시 생각했다”고 말했다.11월 개봉하는 본편에서 아이와의 공통점을 살린 연기로 기존의 평판을 뒤집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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