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벅]데어데블 마크웨이드런 펀딩
아이즈너상 2012년 최고의 작가상/최고의 연재 시리즈/최고의 단편 이슈상 수상아이즈너상 2013년 최고의 그림 작가상 수상
“데어데블을 이끌고 기본으로 돌아간 마크 웨이드. 하지만 퇴보는 없다.”- A.V. 클럽“마크 웨이드의 글에 크리스 샘니의 그림이라니, 상을 탈 수밖에.”- 크레이브온라인“정점에 오른 창의성 넘치는 팀이 그려 내는 슈퍼히어로 만화의 전성기.”- 코믹코시티“진정 데어데블의 전설이라 할 수 있는 작품.”- 코믹북닷컴
1964년, 처음으로 데어데블을 세상에 소개했던 건 다름 아닌 스탠 리였다.
그 뒤로 프랭크 밀러, 케빈 스미스,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 에드 브루베이커까지 재능 있는 작가들이 줄줄이 데어데블 시리즈를 담당하며 잊히지 않을 족적을 남겼으니, 차기 담당자가 힘겨워하더라도 어느 정도 이해할 만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마크 웨이드는 평범한 작가가 아니었다! 마크 웨이드는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광기, 재미, 웃음과 모험을 모두 담아 두려움 없는 히어로의 새로운 탄생을 써내려 갔고, 곧이어 합류한 작화가 크리스 샘니와의 21세기 가장 위대한 코믹 북 협업으로 뿔난돌이의 공중 아크로바틱과 초자연적 레이더 센스를 창의성 넘치게 그려 내며 예상을 벗어나는 전개를 보여 주었다.
이전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데어데블 시리즈! 또다시 맷의 인생을 비참하게 밟아 버리려는 다채로운 빌런들과, 그 틈바구니의… 캡틴 아메리카?! 닥터 둠의 손에서 고통받는 데어데블을 다른 히어로들이 도우려 하지만, 맷의 앞에는 더 무시무시한 위협이 도사리고 있다!
히어로 활동을 할수록 고통이 쌓여 가는 가운데, 법조인으로서도 피할 수 없는 변화를 겪는 맷 머독. 과거의 업보가 그를 덮치고, 생사를 가를 극적인 사건이 드러난다.
맷은 이대로 다시 어둠 속으로 끌려 들어가게 될까? 계속되는 시련 속에 맷은 새로운 마음가짐을 이어갈 수 있을까? 맷은 과연 정말로 다른 사람이 된 걸까, 아니면 그런 척만 하는 걸까? 모두를 속이고 있는 거라면 언제까지 그럴 수 있을까?
절친한 친구이자 사업 파트너인 포기 넬슨이 암 투병을 하게 되자 맷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뉴욕을 떠나 새로운 여정에 오른다.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 맷은 개인적으로도, 법조인으로서도 새로운 기회를 접하며 수백만을 호가하는 금액과 함께 그의 놀라운 이야기를 자서전으로 출간하자는 제안까지 받는데! 하지만 쾌청한 캘리포니아에서조차 데어데블의 앞날은 점점 어두워지기만 하고, 이제 막 새 인생을 살려는 맷을 방해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맷은 두려움을 모르되 싸우는 법은 아는 남자! 무엇이 다가오든 맷은 모든 것을 걸고 승리할 것이다.
마크 웨이드 지음 / 각 440쪽 / 올컬러페이퍼백 / 각권 47,000원가로 167mm 세로 257mm
수록 분량
BOOK 1「데어데블」(2011) #1-16, #10.1,「어메이징 스파이더맨」(1999) #677,「어벤징 스파이더맨」 #6,「퍼니셔」(2011) #10 수록.BOOK 2「데어데블」(2011) #17-36 수록.BOOK 3「데어데블」(2014) #1-18, #15.1 완결 수록.
창작자들
마크 웨이드(Mark Waid)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인 마크 웨이드는 모든 주요 만화사들에서 거의 30년 이상 경력을 쌓은 베테랑 작가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엑스맨」, 「카자르」, 「판타스틱 포」 등 그가 쓴 주요 작품의 이슈 수만 따져도 수천에 이를 정도인데 붐! 스튜디오의 편집장이자 최고창작자로 3년간 일하면서 진행했던 「이리디머블」, IDW에서는 크리스 샘니와 협업한 「로켓티어: 종말의 화물」, 본인의 디지털 코믹 웹사이트인 스릴벤트에서 공개한 「인서퍼러블」 또한 대표작이다. 특히 크리스 샘니와 다시 뭉쳐 내어놓은 「데어데블」 시리즈는 아이즈너상을 수상하며 큰 호평을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 그는 레아 공주나 아치 같은 다양한 대중문화 캐릭터들로 영역을 확장하는 한편, 마블의 「올뉴 올디퍼런트 어벤저스」를 통해 지구 최강의 히어로들에게 열린 위대한 새 시대를 집필했는데, 그 이야기는 「어벤저스」, 「챔피언스」, 및 샘니와의 또 다른 공저작 「블랙 위도우」 등으로 이어졌으며, 마블 80주년작 「히스토리 오브 더 마블 유니버스」에서는 마블 코믹스의 오랜 역사를 한줄기의 스토리로 정리해 냈다.
크리스 샘니(Chris Samnee)크리스 샘니는 마블, DC/버티고, 오니 프레스 등 주요, 인디 만화사를 넘나들며 만화를 그렸다. 크리스토스 게이지와 버티고의 그래픽 노블 「에어리어 10」을, 로저 랭그리지와 마블의 「토르: 마이티 어벤저」를 연재했다. 이후 마이크 데오다토, 잭슨 과이스와 팀이 되어 에드 브루베이커의 「캡틴 아메리카」 연재에 참여해 「캡틴 아메리카와 버키」 출간을 도왔다. 마크 웨이드와 협업하여 「로켓티어: 종말의 화물」, 「데어데블」를 연재하며 2013년 최고 펜슬러/잉커 부문 아이즈너상을 「호크아이」 작화가 다비드 아하와 공동 수상했다.
마감까지 앞으로 일주일 남았습니다.
현재 86%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