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부키야] 프레임암즈 15주년 기념!? 프레임암즈 걸 메인 스탭 좌담...
6월말 발매된 서적 걸즈 프라모 스타일 # 03 에 실려 있는
인터뷰 번역입니다.
프레임암즈 15주년 기념!?프레임암즈 걸 메인 스태프 좌담회모든 걸즈 프라모의 원점이라고 할 수 있는 프레임암즈 걸.그 오리지날인 "프레임암즈"가 등장한 지 15년,내년에는 "프레임암즈 걸" 자체도발매 10주년을 맞는다는 것을 기념(!?)하여,다시 한번 메인 스탭분들의 인터뷰&좌담회를 선사!그 탄생부터 최신 전개까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인터뷰·구성/시마타니 미츠히로(하비 매니악스))참가자시마다 후미카네/「프레임암즈 걸」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야나세 타카유키 /「프레임암즈」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노우치 히데히코 / 코토부키야 기획본부 기획 그룹 매니저."프레임암즈 걸" 기획 외에코토부키야의 프라모 전반의 매니지먼트 담당아오키 마사토시/코토부키야 기획본부 개발그룹제2제조팀 매니저.「프레임암즈·걸」개발 담당.시미즈 야스토모/코토부키야 기획본부 개발 그룹제2원형 엑스퍼트.수많은 "프레임암즈 걸" 원형을 담당
모든 시작
-프레임암즈 걸(이하 FA걸) 는 1권의 동인지에서시작되었다고 합니다만,그 흐름을 다시 한 번 알려 주실 수 있습니까?야나세 타카유키(이하 야나세):먼저 "프레임 암즈"(이하 FA) 홍보에 조금이라도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발매에 맞춰 동인지를 만들었어요.그것이 "R:W08"이라는 책으로,친구 디자이너의 일러스트나 작례,
나중에 상품화도 된 바리에이션이나환상의 콕피트 설정 등도 싣고 있었습니다.그래서 그 두 번째 "R:W09"를 만들 때이 시기에 시마다씨가 우리 집에 머물고 있을 때?시마다 씨에게 게스트를 부탁할 수 없을까했습니다.시마다 후미카네(이하, 시마다) :타카가 집에 잘 묵게 해주었던 시기였습니다.야나세 : 시마다씨는 일의 협의로 월 1회 1주일 정도도쿄에 와서,
그때 우리집에 묵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그때 잠깐 일을 도와주기도 하면서 "FA" 동인지를
도와주면 안 되겠냐고 얘기했거든요.그래서 첫 번째로 올라온 게 전차풍의 바리에이션.
너무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 장 더 그렸다고 해서
다른 그림을 받았습니다.
-그게 "FA걸"의 바탕이 된 일러스트였군요?야나세:시마다씨가 놀이로 만들고 있던
「진라이」의 작례를 찍어 걸 일러스트와 맞춘 것과,
「고우라이」의 일러스트&걸의 표지가 된 것과
거의 동시에 보내 준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시마다 : 그랬었나요?야나세 : 바리에이션으로 한꺼번에 그렸어요.시마다씨가 이렇게 그려주실줄은 몰랐어요(웃음).-이런 일러스트로 하려고 했던 건 어떤 이유인가요?시마다 : 별로 깊은 생각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만,
메카만의 동인지이기 때문에,다소는 뭔가 번화가 있는 편이 좋을까,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이걸로 어떻게 하려고 그런 생각은 없었어요.
정말 그냥 메카만의 동인지가 되기보다는 이렇게 그리면
구매층의 폭이 넓어지지 않을까 했습니다.-일러스트의 컨셉은 어떻게 생각했나요?시마다: "FA"가 원래 공용 프레임이 있고, 아머를 바꿔
다른 기체가 된다는 컨셉의 상품이었기 때문에,기본적으로는 안의 소체의 여자아이는 동일 인물이라는 것으로,
눈의 색깔도 바꿔놨기 때문에조금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만.아머는 의상이라고 할까, 코스프레 같은 느낌으로 가발도 바꿔 쓰고,
라고 할 생각이었습니다.야나세: 그러니까 처음에는「스틸렛」도「고우라이」도 같은 캐릭터였죠.-코미케에서의 반향은 어땠나요?야나세 : 덕분에 전부 팔렸습니다.호평을 받아 최종적으로는 "R:W08"과 "R:W09"를 합체해서1권으로 해서, 코토부키야에서 팔게 하거나,점포 특전으로 하거나, 그런 것을 하고 있었지요.
노우치 히데히코(이하 노우치) : 터무니없는 일이었죠 (웃음).야나세 : 코토부키야 오리지날이니까 할 수 있는 일이었네요.
상품화에의 길-당초 상품화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군요.어디쯤에서 기획이 나왔을까요?야나세: 코토부키야가 어느 단계에서 상품화하려고 생각했는지,
저는 모릅니다만, 동인지가 나오고 나서 바로는 아니고,
꽤 지나고 나서 연락 주셨네요.노우치 :이 그림을 처음 봤을 때 코토부키야는
"호이호이씨" ("일격살충!!호이호이씨")나
"발시오네"("슈퍼로봇대전 OG ORIGINAL GENERATIONS") 같은 로보인데
이른바 미소녀의 프라킷의 가장 처음인 상품을 만들고 있었어요.그 2년 후, 2011년에 아사이(마사키)씨와 제작한
"레이캐실"에서 리얼 두신의 여자아이가 생겨, 프라킷으로도 인간을 만들 수 있을까 하고,아마 거기쯤 부터일 겁니다하지만 실제로 기획을 시작한 것이 2년 후인 2013년이기 때문에,
로보코에서 메카소녀가 되기까지 여러가지 연찬을 하고나서,
그럼 이 4년 전에 그려 준 "고우라이"를 상품화시켜 주세요라는 느낌이군요.-시마다 씨와 야나세 씨는 그 이야기를 듣고어떻게 생각했습니까?시마다 : 상품으로 하는 것은 물론 좋지만, 저는 아무런 리스크도 지지 않아요,팔리지 않아도 책임지지 않아요. 같은 것은 생각했어요(웃음).야나세: 탄포 인쇄로 얼굴을 만든다는 것까지는 아마 = 생각이 미치지 않았기 때문에
눈을 어떻게 하는 것일까, 귀엽게 할 수 있을까,키트로서 장벽이 높아서 힘들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노우치 : "호이호이씨"에서 (눈은) 탄포 인쇄였습니다만,시선을 바꾸는 정도의 (표정의) 변화밖에 없었기 때문에,"호이호이씨"에서 눈은 다른 파트로 했습니다만,"고우라이"는 표정도 있고, 보통의 미소녀 피규어와 같은 얼굴로 했습니다.
-상품화에 있어서, 디자인의 어레인지나 조정은 한 것일까요?시마다 : 상품 상의 사정으로 모양이 바뀌는 부분을 조금 고친 정도로,
기본적으로는 그대로네요.뒷면의 설정 같은 것도 그렇게 안 그린 것 같아요.그냥 어느날 갑자기 (원형이) 90%정도 되어있었습니다(웃음).봐도 문제가 없었으니까 이대로 괜찮은 거 아닌가 이런 느낌으로.노우치 : 변경한 것은 골반 쪽의 V자 파츠 정도.거기만 치마나 바지에 간섭하지 않게 했습니다.나머지는 그냥 그대로.단지, (원안 일러스트에서는) 같은 아이였던 것을 「스틸렛」이후로
눈의 형태를 바꾸게 해서 다른 캐릭터로 하거나.그리고 등 부위에 관해서도 저희가 만들었습니다.
야나세:거기는 코토부키야가 단순히 조형으로 능숙했다고 생각해요.처음부터 (고정 포즈의) 피규어로 만든 것이 아니라,가동식으로 설계되었죠?시미즈 야스토모(이하 시미즈) : 처음부터 가동을 도입하여가동 피규어 프라킷으로 제작했습니다.야나세: (디지털 원형이 아닌) 손으로 만든 원형이조?시미즈 : 그렇습니다.
이노센티아" 정도까지는 손으로 만든 원형이었습니다.그 후는 디지털을 도입하면서도, 수작업으로 출력품을 후가공하는 순서도,
최근까지 주류의 방법 중 하나였습니다.FA걸이 생길때까지-시마다씨는 자신의 오리지날에서도 메카 소녀를 그리고 있고,
코토부키야에서도 타사에서도 다양한 미소녀 프라킷에 관여하고 있습니다만,「FA걸」과의 차이에 대해 어떻게 의식하고 있습니까?시마다 : 글쎄요, 자신이 가진 기획이냐, 다른 사람의 기획이냐에 따라서도 다르죠.다만 첫 번째 일러스트는 "FA"가 시작된 직후로,
앞으로 지명도를 높여가야 한다는 시기의 응원 동인지 같은 형태였기 때문에,그다지 어레인지나 극단적인 것은 하지 않고 비교적 옛날 추억의
모빌슈트 소녀 문법 그대로 그리고 있네요.추가 디테일을 넣거나 그런 불필요한 일은 하지 않고,
바디 밸런스에 맞춰 사이즈감을 조정한 정도로,저의 어레인지 센스를 넣는 것을 자제하며 하고 있습니다.FA걸뿐만 아니라 상품으로 다른 사람의 작품을 하게 할 때는 그런 느낌이죠.
-"FA걸"의 기획 진행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야나세 :먼저 "FA"가 있습니다.
단지, 「고우라이 改」와 같이 「FA걸」이 먼저 있고,그걸 제가 마음대로 피드백했더니 나중에 코토부키야가
"FA"로 키트화해 준 드문 예는 있는데요.
지금은 "FA"가 생긴 단계에서, 이제 동시 진행으로
"FA걸"이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이네요.노우치 : 그렇습니다.다만, 역시
"FA걸"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압도적으로 적기 때문에.....야나세: "FA걸"이 뒤로뒤로 밀려, 정체를 빚고 있네요(웃음).
-"FA걸"화에 있어서의 어레인지의 생각은?시마다 : 이론화해서 언어화할 수 있는 요소도 아니지만,우선 미소녀 상품이기 때문에 귀엽지 않으면 시작되지 않습니다.그게 제일 중요해요.메카 요소에 관해서는, 특히 "FA 걸"의 경우는
메카 디자인 부분은 원래의 것이 있기 때문에,
귀여운 것만 클리어하면 괜찮지않을까하며 그리고 있습니다.그렇게 깊이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 결과가 매출 숫자 등과도 연결되어 있다면,그렇게 잘못된 일은 하지 않았구나 하는 느낌이군요.-코토부키야나 야나세 씨는 "FA걸"의 어레인지에 대해어떻게 느끼고 있습니까?노우치:이 "FA"의 상품이 용케"FA 걸"의 형태가 되었구나라고.인상은 그대로, 귀여운 여자아이로 이루어져 있고,
이것은 입체에 어려움이 있다라고 자주 생각합니다.
야나세:「바제랄드」나 「고우라이」의 머리 부분의 경우히로익하고 멋있는 100%로 디자인하고 있습니다만,그렇게 기본은 변화시키지 않았는데도「FA걸」에서는 귀여운 요소가제대로 80%정도 들어가 있어요.
약간의 변화로 귀여움이 확 올라오는 것이시마다 씨의 맛이라고 생각합니다."FA걸"의 "바제랄드"의 본체도, 딱 보면 전혀 달라보이지만잘보면 "FA"의 "바제랄드"가 베이스로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고,귀여움이 두드러집니다.-만들어진 원형의 체크나 감수는 어떤 방식입니까?야나세 : 캐릭터 부분은 시마다씨에게 맡기고,메카는 이쪽에서 하고 있습니다.시마다 : 원래 별로 고칠것이 없어서,굉장히 편하게 지내고 있네요(웃음)올라온 게 80점 정도면 고칠 여지가 있는데
("FA걸"에서는) 처음부터 90점 정도 나오기 때문에.나머지는 이제 상품으로 할 때 금형의 사정이나 탄포 인쇄까지 진행하고 나서
확인하거나 하기 때문에 원형의 단계에서 체크하고 고쳤다는 기억은 별로 없네요.노우치 : 기획자로서는 원형이 거의 1발로 OK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만,
원형사로서는 어떻습니까?
힘들게 90점을 맞고 있는 건지 아니면 그렇게 힘들지 않은 건지.시미즈 : 일러스트를 받고 나서, 어느 정도의 작업은 이제 거의 이쪽에 맡기고 있기 때문에,가능한 곳까지 만들어서 그것으로감수해 주신다는 느낌입니다.아무 말도 듣지 않는다고 할까, 그냥 지나가 버리는 경우가많기 때문에 정말 좋은 것일까...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야나세: 그거 솔직히 꽤 잘하니까 그래요(웃음).시마다: 말할 때는 말해요(웃음).야나세: 초기의 "FA"나 코토부키야도 옛날 담당했던 다른 작품에서는
체크가 몇 번 있었습니다만, 최근의 "FA 걸"과 "FA"에 관해서는,이제 어느 정도 만들어 준 단계에서 체크해도 문제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상적인 FA걸-몇 가지 인상적이라는 "FA걸"의개별적인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먼저 "바제랄드"입니다만, 어레인지는 조금 특이한 느낌으로 되어 있네요.시마다 : (「FA걸」의) 기획이 히트해여러가지 상품이 나와 있었기 때문에,「바제랄드」는 조금 제외한 느낌 로 해볼까 하는 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FA"의 "바제랄드"에서 추가 파츠가 붙는강화판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FA걸"에서도 그런 것을 붙여도
본체가 너무 차지 않도록 컴팩트하게
정리해 두자는 느낌이었습니다.
고우라이나 스틸렛과 같은 느낌으로 그린다면좀 더 알기 쉬운 히로익한 것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만(웃음).그렇게 하지 않은 것은 아마 굉장히 이유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뭔가 벌써 기억이 잘 안나네요(웃음).야나세 : 몸에 너저분한 메카를 두지 않은 깔끔한 형태로,그런데 등에 딱 무기를 들고 있다는 콘셉트로.다른 라인에 생긴 건 매우 좋았네요.등 디자인만 이쪽에서 작업했어요.이제 정말 귀여운 게 올라왔습니다.무장은 ("FA"의 것을) 그대로 사용한다고 이야기가 되어 있었던가요?저희가 3D검증한 이미지가 남아있어요.노우치 : 이미 금형이 있기 때문에 유용하고 싶다는 것은 있었네요."바제랄드"는 그것을 할 수 있었지만결국 그 후에는 역시
일러스트를 맞추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도 있거나.하지만 이건 잘 됐어요.
- 아까 이야기에 나왔던 "고우라이 改"에 대해
다시 한번 일의 흐름을 알려주세요.야나세 : 걸의 「고우라이 改」는애니메이션에서 발주한 것입니다.(고우라이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처음부터는 아니지만, 시마다 씨가제대로 디자인한 드문 예네요.
노우치 : 그렇습니다.고우라이의 파워업 버전이 애니메이션 설정상필요해서 부탁드렸습니다.야나세 : 무기는 이쪽도 도왔지만,최종적으로 시마다씨가 피니시 한다고 했습니다.메카 디자인 일이라서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요.시마다 : 추가 파츠를 그릴 뿐이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는 힘들지 않았습니다..프라킷에서의 구조는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것은대체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다지 고민하지 않고 빨랐습니다.특히 "고우라이"는 색상이 심플하고,금형의 분리 방향이나 세세한 색상 구분을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타입의 디자인이었고요.야나세 : 최초의 시마다 안을 이쪽에서 일단 그리고,게다가 그것을 시마다씨에게 피니시 해달라고하며,주고 받는 것은 가장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FA"로 하고
최종회 방송일에 분위기 띄우기용으로 올렸더니,
코토부키야가 그것을 보고이것도 내요 라고 말해 주었습니다(웃음).노우치 : 이미 할 수 있도록 그려주셨으니까,그대로 하면 되지 않을까 (웃음).야나세: 저것은 제가 마음대로 그린 것으로,그날 점심이나 저녁부터 단숨에 그린 것입니다만(웃음).생각보다 호응이 컸습니다.
-요즘 것으로는 "금강"의 "FA걸"이 꽤 대담했어요.야나세: "금강"은 "FA"가 변형되기 때문에어떻게 할까 생각했습니다.
시마다 : 역시 안에 여자가 있는 채로 변형이라고 할 수는 없기 때문에,어떤 요소로 받아들일까 하고.코토부키야쪽에서 받은 부분도 많기 때문에최종적인 설정화는 그리지 않았습니다만,파츠를 대략 이런 식으로 배치하면 그럴 듯해지지 않을까 하는 것을 그렸습니다.그것을 실제 상품으로 어떻게 배치하고 접속하는지는설정 화면에서
이 접속 프레임 길이가 몇 밀리라고 확정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원형이 완성되고 나서 코토부키야의 내부에서 현물 맞춤으로 진행했습니다.노우치:실제로, 정말로 변형시키려고 하면꽤 무리한 상품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저로서는 그다지 변형은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라는 식으로 말하고 있었습니다.하지만 반대로 이쪽의 시미즈가 변형되도록 만들어 왔기 때문에,뭔가 조금 말하는 것과 하는 것이 달라서 미안하다는 것이 있기도 했습니다.최종적으로는 시미즈 쪽에서 정리해 주었습니다.시미즈: FA가 변형된다면 "FA걸"도 변형시키고싶죠.추가 파츠를 최소화하여 갑판을 이어서 배와 같은 형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제안을 드리고,최종적으로는 비클 모드와 같은 느낌의 사양으로 정리했습니다.
노우치 : 다만, 역시 실루엣이라든가 그런 부분은,시마다씨의 러프를 꽤 참고해서,그것처럼 보이도록 하고 있습니다.기본은 지금 있는 파츠로 조합한 느낌인데
이걸 연결하기 위한 전용 베이스도 만들었죠.시미즈 : 하나로 모으는 프레임이 꼭 필요했기 때문에,디스플레이용 프레임과 공용같은 느낌입니다-앞으로 등장하게 될 "고우라이Ⅱ"와 "스틸렛Ⅱ"는 어떻습니까?야나세 : 고우라이Ⅱ 와 "스틸렛Ⅱ"는 15주년 기념이라고이름을 붙였는데, 꽤 오래 전부터 움직였어요.우선 "FA"의 기획부터로, 그럼 "스틸렛Ⅱ"는카
와모리(쇼지)씨에게 부탁한다고.노우치 : 5월 시즈오카 하비쇼에서 발표했습니다만,"고우라이"와 "스틸렛"을 갱신하자는 것이 우선 처음에 있고,"스틸렛Ⅱ"는 베이스(전투기의) F-2를 어레인지한 로봇이므로,그것을 되돌려 F-2에서 F-2로보가 되는, 변형시키려고 합니다. .
보통 한번더("스틸렛"을 디자인했던) 야나세씨에게부탁하는 것이 도리입니다만,
역시 전투기라면 카와모리씨라고 하는 것도 있어서카와모리씨에게 부탁하고,
그럼 "고우라이Ⅱ"는 어떻게 만들까하다,그럼 스틸렛도 변형했는데
이쪽도 변형시키는게 좋지않을까해서,
상당히 야나세씨에게 무리한 짓을 (웃음).야나세 : 어떻게든 했어요 (웃음).
▲야나세 타카유키 씨 디자인의 "FA" "고우라이Ⅱ",
이쪽은 전차로 변형 가능.
그것을 시마다 후미카네씨가 「FA걸」화!
디자인을 채택하는 방법을 봐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변형은 어떤 형태로!?
노우치 : 그래서 "FA걸"도 한다는 것은고객 입장에서는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오오카와라 씨의 "신겐"과 "켄신"도시마다 씨가 그려 주셨고, 그럼 이제 카와모리 씨의 것도야나세 씨의 것도 시마다 씨에게 부탁하고 싶다고 생각해부탁하고 있는 중입니다.
-코토부키야로서 인상깊은 것이 있습니까?노우치 : 고생은 이제 수시로 (웃음).야나세 : 프라킷으로서의 제약은,메카 부분이나 캐릭터 부분이나 많겠지요.이쪽에서 보면, 특히 고관절의 진화를 끊임없이 하고 있다는 인상이네요.이번에 여기가 좋아졌다는 곳은대체로 고관절이기 때문에 (웃음).아오키 마사토시(이하 아오키) : 그렇습니다,역시 관절 주위가 점점 올라가고 있었네요.주로 많았던 것은 움직임 폭은 작지만
조금만 움직여도, 몸의 라인이 예뻐지는,같은 파츠의 성능 향상으로,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재질을 강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게 되었고,
그 재료 선정이나 코스트 얘기도 됩니다.초기에는 코스트 적으로 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지만,여러분 덕분에 호조인 시리즈가 되어줘서, 오히려 강화를 검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그렇다고는 해도, 원형사가 한층 더 높은 것을목표로 하기 때문에,수시로 머리를 꼬으며 개발하고 있습니다.야나세: 그렇죠. 처음에는 겉모습은 똑같아 보이지만내용물이 바뀌었다고 알려주시더라고요.봐 주세요라고 하는 곳은, 말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곳이 많았기 때문에,그러한 조정은 수시로 하고 있거나.고우라이 도 처음과 재판에서
조금 다른 곳이 있었던 것 같아요.아오키 : 그랬습니다, 초기라면 골반 볼 조인트의 볼이
움직이면 빠지기 쉽다는 것이 있어서,받는 쪽을 조정했습니다.처음에 테스트 샵에서 분할 변경이 들어가,아슬아슬하게 조정했어도당시 일부 파츠에 간섭이 일어나 버렸습니다.그런 세세한 조정은 수시로 실시하고 있었습니다.그러한 형태로 현물로 검증을 하면서,작성중의 원형으로
한층 더 공격적인 설계를 요구받기 때문에,평소 이상으로 설계 검토를 실시하는 경우는 많았습니다.그러한 원형의 의도를 포함시키면서 유저의 놀기 쉬운 부분을 생각하면서재질이나 축계를 강화하는 등 대응해 나간다는 것은
매일 부심하고 있는 부분입니다.시미즈 : 지금은 잘되어 있는 관절을 배치해 간다는 느낌이 되어 있기 때문에,
처음 때보다 안정감이 증가하네요.물론 할 수 있는 부분은 새롭게 해 나간다는 자세입니다.아오키 : 상술한 경험을 쌓아 감각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구조의 예측이나 강도에 관해서도 초기에 원형과의 검토,
대책을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에 대해-앞으로의 전개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노우치 : 그렇네요. 앞으로의 전개는 물론 "고우라이2" 와"스틸렛Ⅱ"가 크지만 "FA걸" 에서는 그 전에 "신겐"이나
"카구즈치"가 겨우 원형이 완성될 것 같은 상황이고,고객에게는 많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만,그외 에도 아직 하지 않은 것이 많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해 나가고 싶네요.시험 삼아 만들어 본 것으로는, 하비쇼에도 전시했던
커다란 "고우라이"도 있었습니다만,꽤 호응도 좋았기 때문에 상품화하고 싶다든가.조금 옆길로 빠지기도 하면서도,시미즈와 같은 메인의 원형사는 "신켄"이나 "고우라이Ⅱ"에자원을 돌려, 크다든가 작다든가특이한 것도 만들어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시마다 : 그렇군요."FA걸"은 원래 "FA"에서 파생된 기획이기 때문에,
자신에게서는 이런 캐릭터를 그리게 해달라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만,
조금 전의 소재의 일이나 파츠 분할의 일 등,
날마다 진화를 느끼고 있습니다.야나세:시마다씨는 코토부키야라면오리지날 "아르시아"도 있고요.
저는 파생으로 「하츠네 미쿠」를 「프레임 뮤직 걸」로만들어달라고 제안받았는데 그건 일로써 너무 재미있었어요.
희망으로는 시마다 씨 감수라도 좋으니오리지날로 걸부터 해보고 싶은 것은 있네요.가득가득이지만.일단은 희망만으로 말하면 이렇게되네요.그러고 보니 "포름 암즈"는 걸화하지 않나요?
노우치 : (「포름암즈」의) 기획자로부터는해도 좋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왜 상사인 나에게 위로부터의 시선으로 말하는거야(웃음).
독자에게 보내는 메시지-마지막으로 독자, 팬들에게 메시지 부탁드립니다.야나세: 「FA」는 시작부터 했습니다만,"FA걸"이 일어설 때쯤에는,아무래도 "FA"는 손을 놓고 있었어요."FA걸"이 있었기 때문에 "FA"로 돌아갈 수 있었던 경위가 있고,그러니까 제가 "FA"를 계속할 수 있는 건
확실히 "FA걸" 덕분이거든요.오리지날 기획으로, 메카물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FA"와 "FA걸"은 상승효과로 제대로분위기가 고조되었기 때문에,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시마다 : "FA걸"은 지금의 걸즈 프라킷 장르 융성의 시작이라고 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것은 코토부키야가 "레이캐실"나 "호이호이씨","제노사가"의 "코스모스"등을 해 온 집적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는 아직 프라모에서 완전한 인체는 어렵기 때문에 ("FA걸"도)
그런 메카소녀 틀이라면 가능하다 하는 부분도 있었을 것 같은데,지금 걸즈 프라킷을 보면 이제 메카소녀 가
절대 상품화 요건은 아닙니다
보통 여자(창채소녀정원)든 판타지 캐릭터(아르칸디아)든 좋아요.그런 가운데, 이제 메카는 무겁다고 하는 유저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메카는 만들기도 도색하기도 힘들고요.경쟁도 치열해져서 상품당 허들도 오르고 있어요.하지만 역시 메카 소녀를 좋아하는 유저분들도꾸준하시고, 여러 가지 상품이 있지만
"FA걸"을 좋아하니까 사주신다는 유저분들께는 제대로 된 디자인이나
상품을 계속해서 내놓아서 돌려드리고 싶습니다.노우치 : 코토부키야가「FA걸」을 시작했을 때는, 그것밖에 없었기 때문에
걸드 프라킷의 팬이라고 하면 "FA걸"의 팬밖에 없었던 것입니다.그 카테고리가 어느정도 메이저가 된게 인상적이네요.솔직히 말하면, 처음에는 인간을 프라킷으로 조립해서
귀엽다고 생각해 주는 것일까 하고 걱정했습니다만,지금은 모두 당연하게 조립하고, 귀엽다거나 멋있다거나
말해 주고 있는 것은 감사하네요.
자사에서도 "FA걸" 뿐만 아니라 "메가미 디바이스","창채소녀정원", "아르카나디아"라고 타이틀이 늘었고,타사에서도 반다이의 "30MS" 등은 시작으로아오시마,
굿스마, 맥스팩토리 등 상당한 메이커가 걸즈 프라킷에 참가해 준 것이,
회사로서는 경합이지만 매우 기뻤습니다..향후는 각사가 절차탁마해 고객에게 여러가지 재미있는 상품을
제공해 가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FA걸"로서는 아직 하지 않은 걸이 많이 있으니까,그것을 계속해서 쭉 내고싶습니다!
기다려주시면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