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가샤폰] 생물대도감. 개발중인 곤충 계열 신작 공개
6월 4일은 곤충의 날입니다.
생물대도감의 첫 번째 "당고무시"를 발표한 날로
생물대도감이 시작되는 계기가 된 기념일입니다.
이번에는 올해 8-10월에 발매하는
곤충 들의 채색품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올 여름에는 많은 종류의 곤충이 출시됩니다.
우선은
호랑 나비(アゲハチョウ)
사진을 봐 주셨으면 합니다만,
이것이 공장에서 채색한 것입니다.
날개의 채색을 제대로 재현하지 못해,
최적의 방법을 시도 한 결과 최종적으로는
최신형의 디지털 프린트를 사용하여
만족스러운 색감과 광택을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이즈 면에서는 진짜 호랑나비보다 상당히 커서,
날개에는 호랑나비 종류마다 다른 특징적인 날개 모양이
정확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코스모스 꽃이 디스플레이 스탠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장식했을 때 상당히 임팩트가 있습니다.
책상에 장식해도 그림이 됩니다!
다음은 참매미(ミンミンゼミ)입니다.
이쪽은 지금 채색 모델에 맞게
색상 조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라인업에 유충&탈피도 있습니다.
다음은 최초의 수생 곤충 물장군(タガメ)입니다.
이쪽은 10월 출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이즈뿐만 아니라 가동 개소에도 집착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내년에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두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어드밴스 버전의
당고무시(ダンゴムシ: 공벌레)입니다.
2018년에 출시했을 때는 CT 스캔 등을 전혀 몰랐기 때문에
도감 등을 보고 원형을 작성했습니다만,
지금의 기술로 만들면.....
아랫면도 이렇게까지 정밀하게 재현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풀 가동이기 때문에
다리까지 진짜와 같은 움직임을 재현시킬 수 있습니다.
다리 외에도 예를 들면 더듬이 부분은 둥글게 될 때
일부분만 밖으로 나가는 느낌으로 닫는데
그 부분도 완전히 재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고 6년 전에 재현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던 포즈도
드디어 재현할 수 있습니다.
그 포즈는 이쪽!!!
일어날려고 몸을 돌리고 있는 포즈입니다.
역시 어렸을 때 당고무시를 가지고 놀아본 사람에게는
이 둥글어진 상태에서 열심히 일어나려고 하는 포즈를
여러 번 본 적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쪽은 내년에 출시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최초 공개하는
몰래 개발 하고 있던 아이템이 이쪽입니다.
류진 큰지네(リュウジンオオムカデ)
이 제품은 생물 대도감 프리미엄으로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입니다.
메이저 곤충의 요청이 많습니다만,
일부 사람들로부터는 기충(奇蟲)도 열망되고 있어,
그 분들을 위한 개발도 진행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앞으로 더운 여름이 올 것입니다.
더위에 지지 마시고, 산으로 강으로,
그리고 가샤폰 매장으로 곤충 채집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