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칼부림 사건 제압에 도움을 준 시민, "장송의 프리렌" 명대사 인용
지난 5월 21일 대만 타이중시 전철에서 일어난 무차별 칼부림 사건에서 긴 머리의 남성을 포함하여 여러 승객의 활약 덕분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이에 시에서는 17명을 표창했으며 이 중 9명이 참석해 표창을 받았다. 비디오 게임 몬스터 헌터 옷을 입고 나타나 자신을 오타쿠라 칭한 시상자는 [오타쿠는 여러분이 상상하는 것처럼 그렇게 나쁜 것이 아니니 고정관념을 갖지 말아달라, 오타쿠는 모두가 상상하는 것처럼 나쁘지 않다]라고 말했다.또한 표창을 받을 때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의 명대사를 인용, 「용사 힘멜이라면 그렇게 했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추천82 비추천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