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소중한 화물, 칸 영화제에서 10분간 기립박수 받아
영화 아티스트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감독 미셸 하자나비시우스의 애니메이션 "가장 소중한 화물" 이
최근 열린 칸 영화제에서 감독과 평론가들에게 공개됐습니다.
영화제에서 기립박수를 10분이나 받을 정도로 극찬을 받았다 합니다.
가장 소중한 화물은 소설가 장 클로드 그롬버그의 동명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전쟁통에서 힘겹게 살던 한 목수 부부가, 집 근처를 지나는 기차에서 던져진 아기를 구하게 되고
아기를 키우면서 삶이 바뀌고, 아기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현재 가장 소중한 화물은 바시르와 왈츠를 이후 두번째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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