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인체 해부학 & 도형화로 포인트만 쏙쏙 배우는 만화 캐릭터 드로잉
만화 캐릭터를 그리기 위한 최소한의 인체 해부학 지식과 얼굴뿐만 아니라 팔과 다리, 몸 등 각 요소의 포인트, 자연스럽게 보이는 황금비율, 그림을 잘 그리기 위한 연습법 등을 소개하는 입문서다.만화 캐릭터를 잘 그리고 싶다면 일단 그림을 많이 그려봐야 한다. 하지만 어떻게 연습을 해야 할지, 자연스럽게 보이기 위한 포인트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처음부터 잘 그려야 한다는 생각에 너무 사로잡힐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또한, 먼저 전체 형태를 파악하는 연습부터 한 다음 세부 묘사와 포인트를 나타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고 단언한다.잘 그린 캐릭터 일러스트를 보면 공식처럼 적용되는 비율과 포인트가 있다. 그것을 안다고 해도 왜 그렇게 되는지를 이해하지 않는다면 다양한 각도, 포즈, 개성 있는 캐릭터를 그릴 때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나타나게 된다. 이를 위해 알아야 할 것이 바로 인체 해부학이다. 많은 사람들이 인체 해부학이라고 하면 어렵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초간단 인체 해부학&도형화로 포인트만 쏙쏙 배우는 만화 캐릭터 드로잉》에서는 가능한 한 짧은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그리기 위한 포인트를 콕콕 집어, 쉽고 자세하게 해설한다.이는 일본에서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및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오랫동안 축적해 온 기술과 경험을 집대성한 것이기도 하다. 거기에 더해 저자가 지금도 하고 있는 그리기 연습 노하우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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