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섹시돌 2권 표지
로봇은 인간의 말을 알아듣는다. 그렇다면 이 마음도 이해할 수 있을까?부잣집에서 자란 소녀 리오나는 아버지가 구입한 메이드로봇 "포르티"에 집착하고 있다.어느 날 그녀는 학교를 쉬고 포티를 만지고 입술을 맞대고 있는 모습을 옛 "연인" 카린에게 목격당하고 만다. 카린에게 로봇과 키스하는 것이 이상하다는 지적을 받은 리오나는 자신이 기계에 마음을 빼앗긴 것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다.한편 "포르티"를 자신의 애완용 로봇으로 구입한 리오나의 아버지는 집을 비운 사이 "포르티"가 어떻게 취급되고 있는지아직 알지 못한 채 .......인간의 마음과 감정의 정체를 파헤치는 휴먼 드라마, 클라이맥스의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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