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루타 켄지 신작 표지, 특전
<하늘은 세계의 한 지붕>. 무대는 일본 최남단 안쪽의 도리시마에 존재하는 대공항.쓸데없이 길고 훌륭한 활주로는 있지만, 일본으로부터의 직행편도 없는 절해의 고도를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국제공항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한가로운 공기가 거기에는 감돌고 있었다. 남쪽의 낙원에 대공항이 만들어지기에 이른 토지의 역사와 자유분방한 공항장의 여성·신토도를 둘러싼 이야기가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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