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여행하는 소년 1권 정발 예정 (4.12)
‘토비아스의 나무’가 내뿜는 독으로 영원한 잠에 빠진 사람들.
나무는 온 우주로 퍼져가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을 잠들게 한다.
분명 존재했으나 기억해 줄 이 하나 없이
쓸쓸해져만 가는 곳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잊힌 것들에 애정을 주고,
기록하며 기억하는 별여행원 303.
기억함으로써 영원히 존재할 수 있음을 전하는 그의 우주여행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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