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거절
넷플릭스에서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스누트 월드(Snootworld)" 제작을 "괴상하다." 는 이유로 거절했습니다.
스누트월드는 데이비드 린치 감독이 2003년 부터 구상해온 프로젝트로, 영화 가위손의 각본가 캐롤라인 톰슨도 참여했습니다.
스누트월드는 스누트(Snoot)종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스누트 종족은 매우 작은 종족인데, 8살에 의식적인 변형을 통해 더 작아지고, 보호 받기 위해 1년간 다른 곳으로 보내집니다.
주인공은 작아지면서 카페트 속으로 사라져버리고, 가족들이 주인공을 찾으려 애 쓰는 동안
주인공은 정신나간, 엄청난 세상에 도달하게 되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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