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ura Pausini - One more time(1999)
영화
‘
병속에 든 편지
(Message in a Bottle-1999)
를
위해 만들어진 곡입니다
.
음악은
가브리엘 야레
(Gabriel Yared)
가 맡았지만
,
리차드 막스
(Richard Marx)
가 이 곡을 써서
영화의 엔딩 크레딧
(
메인
)
에 넣었습니다
.
90
년대 초반 혜성처럼 등장해서 탑에 오른
라우라 파우시니
(Laura Pausini)
.
미
,
영 음악의 영향아래 신음하던 유럽 음악 시장을
특유의 풍요
,
충만한 감성으로 잘 지켜
(?)
냈죠
.
그런데
,
내가 팝을 불러도 결코 뒤지지 않아
..
라는 듯
,
영어 가사로 된 영화 음악을 부릅니다
.
(
리차드 막스의 가이드 격인 버전도 있어요
.)
지금도 끕이 다른 가수겠지만
,
목소리가 약간 걸걸해 졌는데
,
이 곡은
라우라의 백미
가 아닐까 합니다
.
Laura Pausini - One more time (Live 2007)
2007
년의 라이브 버전도 추가해 봅니다
.
Jazzy
한 라우라의 분위기가 여간 아니죠
.
One more time
한번만 더
Nothing I must do
내가 해야 할 일도
..
Nowhere I should be
내가 가야 할 곳도 없어요
.
No one in my life
내 삶 속엔 나를 제외하곤
To answer to, but me
대답해줄 그 누구도 없어요
.
No more candlelights
더 이상의 촛불도
..
No more purple skies
더 이상의 자줏빛 하늘도
..
No one to be near As my heart slowly dies
내 마음은 서서히 죽어가고
,
가까이 있어줄 아무도 없어요
.
(
후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