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루
에는
어떤
전통
악기
가
있을까요
?
페루에는
어떤
전통
악
고대의
페루
사람들은
지역의
자원을
가지고
악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
더불어
스페인이
페루를
점령하던
당시
페루에
많은
악기를
가지고
왔으며
,
기타
,
바이올린
등이
페루의
문화와
만나
페루의
악기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
다같이
페루의
전통
악기를
만나러
떠나볼까요
?
잠포나(Zampona)
잠포나 (c)wikimedia
갈대
또는
대나무
마디를
잘라
만든
이
악기는
페루를
비롯한
아르헨티나
,
볼리비아
,
베네수엘라
등
안데스
지방의
대표적인
악기입니다
.
각자
다른
길이의
갈대
마디들이
서로
다른
소리를
내어
음계가
있으며
,
단독으로는
모든
음계를
가지고
있지
않아
두
명
이상의
연주가
분담하여
연주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
이
악기는
4
천
년
전부터
사용된
오랜
역사를
가진
악기로
페루에서는
남부
나스카
지역에서
널리
연주되고
있습니다
.
타르카
(Tarka)
타르카 (c)wikimedia
타르카는
남부
페루의
안데스산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나무
피리입니다
. 6
개의
구멍을
가지고
있으며
,
풍부하고도
다양한
멜로디를
만들어
낼
수
있어
,
종교
의식이나
축제
등에서
사용됩니다
.
타르카는
주로
석류나무나
오렌지
나무를
이용해서
만든다고
합니다
.
길이는
20~60cm
까지
다양한
것이
특징이며
,
크기에
따라
가장
큰
형태는
타이카
(Taika),
타이카보다
5
도
위의
높은
음을
내는
중간
크기는
말타
(Malta),
가장
작은
형태는
칠리
(Chili)
로
타이카보다
한
옥타브
높은
음을
낸다고
합니다
.
우리에게
친숙한
리코더와
비교했을
때는
조금
더
어둡고
날카로운
음색을
가지고
있지만
저음역대에서는
더
풍부하고
감미로운
소리가
난다고
하네요
!
차랑고
(Charango)
차랑고
차랑고는
안데스를
대표하는
현악기
중
하나입니다
. 5
쌍의
현을
가진
작은
줄이
달린
작은
기타의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
전통적으로는
아르마딜로
(armadillo)
의
껍질로
울림통을
만들었지만
,
오늘날에는
목재로
만든다고
합니다
.
울림통의
두께가
얇고
현의
길이도
짧아
높은
음역에서는
날카로운
소리가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
안데스
음악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감초
역할을
하는
리듬
악기라고
하네요
.
유럽에서
가지고
온
비우엘라
(Vihuela)
나
만돌린
(Mandolin)
과
같은
현악기에서
영향을
받아
만들어
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케나
(Quena)
케나 (c)wikimedia
안데스
피리라고도
불려지는
케나는
길이
약
35cm
정도의
세로형
목관악기입니다
.
악기의
형태와
구조가
우리나라의
단소와
비슷합니다
.
맑고
고운
음색은
감동과
신비로움을
느끼게
해주며
,
음색을
사랑하는
잉카인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악기였다고
합니다
.
고대
문명
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
민속
악기이지만
,
오늘날에는
대중음악
장르와도
결합되어
연주되고
있습니다
.
페루의
민요
중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El condor pasa’
속
케나의
소리를
다
함께
들어보실까요
?
El Condor Pasa - Quena - Angelo Stara [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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