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Zero Assoluto - Per Dimenticare (2009)
Zero Assoluto - Per Dimenticare (2009)
(뮤비가 살짝 어지럽지만,
귀엽고 즐거운 느낌으로 시간이 금방 갑니다.)
앨범 : Sotto una pioggia di parole(2009)
제로 아솔루토(Zero Assoluto)는
2000년대를 따듯하게(?) 수놓았던 팀인데,
점점 에너지가 빠지고 있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제법 폭넓은 팬덤이 있었다보니,
은근 2010년대도 잘 버텨(?)왔던 것 같아요.
애매한 시기의 작업이지만,
아직도 꾸준히 사랑받는 곡을 올려봅니다.
Sotto una pioggia di parole
어수선한 말 속엔.
Allora quindi è vero, è vero che ti sposerai
그럼 결혼하는 게 사실인 거네
Ti faccio tanti, tanti cari auguri e se non vengo capirai
네게 마음으로 가득 축복을 빌어,
내가 오지 않아도 너는 이해하겠지
.
E se la scelta è questa, è giusta, lo sai solo tu
그리고 이게 네 선택이라면, 그건 맞는 거야. 오직 너만 알 수 있지.
È lui l"uomo perfetto che volevi e che non vuoi cambiare più
걔는 네가 원하던 완벽한 남자고, 네가 바꿀 수 없는 남자겠지.
Ti senti pronta a cambiare vita, a cambiare casa
넌 인생을 바꿀 준비가 된 것 같네.
A fare la spesa e fare i conti a fine mese
월말에 쇼핑하고 계산하면서.
A la casa al mare, ad avere un figlio e un cane
바닷가에 있는 집에서 아들과 개와 함께 지내고,
Ed affrontare suocera, cognato, nipoti, parenti
시어머니, 처남, 손자, 친척들과 마주하고
Tombola a Natale, mal di testa ricorrenti
크리스마스 용품에, 거듭되는 (행복한) 고민.
E tutto questo per amore
이 모든 것은 사랑에서 비롯되었겠지.
(후략)
내용은 참조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