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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은 진지하고 깊은 작품을 좋아하는데
웹툰은 보통 누워서 혹은 앉아서 기대서 몰아보느라
그림채가 좋으면서 가볍게 읽히는 작품을 좋아합니다.
매일 혹은 매주 찾아보는 편이 아니라서 본래 100회 이상 연재 안되었으면
쭉 몰아보기 짧아서 시작하기 꺼리는데
거두절미하고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본래 성장형 그리고 내정형 먼치킨형 이런거 좋아해서 가볍게 보기 좋았네요.
리뷰를보면 원작이 소설보다 웹툰이 더 잘살렸다는 말도 많군요.
암튼 가볍게 볼 웹툰으로 추천할만합니다.
추천101 비추천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