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이 감추는 만화 "퇴색공간" 90년대 정부 옹호 만화
1990년에 정부기관에서 의뢰받고 그렸고 학교에 공짜로 풀었다가 노동계 쌍욕 난타로 부랴부랴 회수당해
지금은 극히 찾아보기 어려운 만화
노조는 빨갱이라고 외치는 만화로서 허영만은 당시에도 엄청나게 쌍욕을 먹었고 이후로 일절
이 만화에 대하여 아가리를 다물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나오듯이 안경 쓴 녀석이 가만히 닥치고 일이나 하자고 외치며 결국 노조 운동은 실패했고
나라 어지럽힌다고 빼액거림
90~2000년대 허영만 만화를 보면 박정희 찬양에서 부유층에 대하여 무조건적으로 좋게 본다든지,
대기업 찬양이 닥치고 들어가는 점을 보면 긁적......
부자사전에서 한국에 부자는 살기 어렵다고 하는 헛소리를 공감하며 한국 젊은이들은 놀구먹어도 힘든 일
안한다고 꼰대 개소리에
한국인 먹을 것인 순대를 외국인이 만들어야 한다고
아쉬워하는 개소리를 그렸던 식객
. 냄새나고 힘들고 고역이니 안하려고 하는 걸 놀구먹어도 안한다는 꼰
대 소리나 한다. 한국만 이렇다고 하는데 이건 미국이고 영국이고 다른 유럽이고 일본도 다 그럽니다.
인건비 상승에 일본 극우들이 일본 음식도 외국인이 만든다고 빼애애액거리는데
뭐 허영만 만화가 갑자기 그런게 아니라 오래전부터 꾸준히 보여왔던 점이지만요
아스팔트 사나이에서 대기업 찬양이 노골적이었고 대기업 회장이 4천만 한국인 자존심이 걸려있다..
뭐 적어도 친일하던 다른 대기업은 파멸한다지만....
아무튼......지금은 찾아보기 어려운 만화...이자 허영만 본인 작품에서 언급하지 않은 퇴색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