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우나 문정후 작가 첫 웹툰이지만 그야말로 잊혀진 이름 모를 작품.
2000년 초반, 그야말로 웹툰 초창기부터 도전했다. 웹툰 전문 사이트로 새로 문을 연 곳에서 처음으로
무협이 아닌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초능력 배틀물을 그린 바 있다. 그러나, 연재한지 몇 달도 안돼
해당 사이트가 부도나 사라져서 그야말로 인지도가 바닥이다.
해당 만화도 겨우 2화 정도 연재하고 사라졌기에 보고 기억하는 이들도 제목조차 기억하지 못할 정도이다.
줄거리는 어느 여성이 꾀죄죄하게 입고 다니던 남자에게 지나가던 밤길에 도움을 받는데, 무슨 괴이한 존재를
보고 경악하는
여성을 그 존재들이 노리는 것을 남자가 구해줬지만 눈앞에서 그 남자 머리가 관통당했다.
이걸 보고 여잔 기절했는데 아침에 눈을 뜨니 집이었다.
꿈을 꾸었다라고 생각하고 일어나니 해당 남성이 집에서
따로 쿨쿨 자고 있기에 기겁하는데 남성이 일어나서 어제 그런 일 기억나지
않냐며 머리를 보여주니 피범벅
머리가 그대로 있었기에 여잔 더 놀라 그 정도로 다쳤으면 죽을텐데 병원이나 가라니까 닥달한다.
남성은 아무렇지 않게 이 정도는 괜찮다고 말하고 어디선가 어느 거대한 덩치가 부하들에게 해당 남성에
대한 정보를 듣고 히죽 웃으며
드디어 다시 만난다고 하는 정도로 끝나버렸다. 남성은 완전히
용비 얼굴 스타일에 깐죽되는 타입이었다.
참고로 해당 사이트에서부터
"용비불패의 문정후 작가 신작!"
이라고 홍보했기에
(해당 사이트 접속하면 크게 뜨는 문구였다.)
절대로 다른 만화가가 아니었다.
나무위키에 이전에 적은 건데 2000년 초반에 본 웹툰 사이트였음
올컬러로 칠해졌음
2000년 초반에 이젠 사라진 어느 웹툰 전문사이트에서
마법소녀물
같은 작품을 연재했지만
연재한지 몇 달도 안돼 사이트가 부도나 사라져서 그야말로 인지도가 바닥이다. 여주인공이
마법소녀물
처럼 왠 동물 요정을 만나 싸우는데 적이 온갖 매체를 현실화하여 나타나기에 하필이면
나온
첫 적이
스타크래프트
의
저그
가 현실화되어 나타난 것
과 싸웠다
.
블리자드
와 저작권 논란도 있을 법도 하지만
그야말로 이 사이트가 인지도가 바닥이고 연재도 겨우 2~3화 정도 연재하는 수준으로 금방 사라져서
해당 만화를 아는 이들이 드물다.
같은 잡지로 바로 박성우도 연재했음.
이것도 컬러였고 여주인공은 고딩으로 머리를 묶고 나오던 것으로 가물가물.
--이 웹툰 사이트 다른 만화도 많았는데 기억이 거의 나는 게 없고...
제목이나 작가는 모르는 웹툰 하나만 기억남
미래에 지구에서 어느 별로 쳐들어가는데 홍보문구에서
"지구만 늘 침략만 받으라는 법 있냐? 지구에서 침략해 쳐들어간다"
이런 문구가 나온 만화였고
맨 시작부터 주인공이 성격이 개 ㅈ ㄹ같은 젊은 놈인데 지구통합함대 장교로서
부하들을 볼링하면 시작함
부하들을 볼링대처럼 세우게 하고 진짜 볼링공을 날리던 놈인데 보면서 이딴 걸 그렸어? 어이없어 했는데
사이트가 박살나서 제목조차 작가도 기억나지 않음
이거 역시 올컬러였음
그야말로 2000년 초반 웹툰 초창기 네이버 웹툰이라는 거 있기도 전에 나오던 문정후 유일무이한 현대 배경 깽판물?
추천43 비추천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