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여름 휴가중 즐긴 게임들
회사에 출근하니 죽을 맛이네요.
아들 방학덕분에 1주일 휴가였는데..
아들은 이제 혼자놀기의 달인이 되어서.. 아주 편했습니다.
아무튼 1주일간의 휴가중
소소하게 즐긴 게임들 소개입니다.
대부분이 구작으로.. 신작은 없네요.
1. 카드 서바이벌
다시해도 정말 갖겜이군요.
이번엔 관광객..
도전할 맛이 납니다.
2. 발더스 게이트3
명예로 잠깐 다시 1막 하고 그만뒀습니다.
전에 너무 많이 퍼먹었나봐요..
1막은 더이상 먹을게 없어..
3. 젤다의 전설 : 왕국의 눈물
이전 세이브에서 사당 몇개 더 찾고,
현자의 유지 2개 더 찾고
사실 엔딩보기직전인데 일부로 안하는중.. 입니다.
전설의 칼도 일부로 안뽑고
그냥 탐험중
그래도 2일은 재밌었네요
4. 배너로드
배너로드만 하면 그래픽카드가 죽으려고하네요.
PC업글 안한지도 오래되었네요.
배너로드는 딱 영지 받기전인 소규모 클랜일때가 제일 재미있습니다.
일단 전국 투기장투어하며 돌아다녔습니다.
5. 신장의 야망 혁신
간만에 다시 일본 통일을.. 하진 못했고.
딱 포위망 뜰때까지하고 재시작하고 반복이네요.
포위망 뜨는 시점부터는 사실상 통일까진 반복 노가다만 남아서..
6. 배틀 브라더스
뭔가 패치가 잘못된건지
이전에 하던 세이브는 괜찮은데,
다시 시작하니 이동하는데 렉이 생겨서..
방법을 찾아볼까 하다 그만두었습니다.
7. 니케
숙제만 했습니다.
아 빨리 퇴근하고 집에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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