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핀 출신들이 어벤져스로 모인다면..
씨맥의 아이들? 이라고 해야 하나요.
당시 "[그리핀]을 스쳐갔던 멤버들을 다시 어벤져스 시킬 수 있다면 어떨까요?
ROX선수들때에도 이런 상상을 해봤는데...
날이 더우니, 심심풀이로..
불가능한 상상이지만, 재미로 읽어봅시다.
탑 : [도란]
고점의 도란은 아무도 못막는다는 전설이 있다.
가끔 서커스를 타기도 한다.
큰 세계무대에서 아직 보여준 적이 적지만,
도제기라 부르는 3명의 한국산 탑라이너중 하나, 취향차이가 있다.
(소드는 우선 제외합니다.)
정글 : [카나비], [타잔]
징동의 전성기를 이끈 정글의 핵심, 카나비.
여전히 번뜩이는 모습이지만 개인 우승커리어를 갱신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는 타잔.
메타에 따라 육식, 초식을 번갈아 쓴다면 더 시너지가 나지 않을까.
미드 : [쵸비]
언제나 안정적으로 라인전을 이겨준다.
바탕으로 한타에서 활약하고, 스노우볼을 굴린다. 지고 있을 때도 든든하다.
준우승 수회 이후, 포핏을 완성했고 약점인 세계대회도 MSI를 먹고 극복했다.
마지막 대권에 도전하는 매일이 고점갱신인 선수.
원딜 : [바이퍼]
역대 수많은 원딜들이 피고 졌지만, 늘 최고의 기량으로 답하던 선수.
원딜, 비원딜, 캐리형, 라인전 등 육각형 플레이를 지향한다.
월즈 우승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자다.
원딜에서 "신"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신선생
서폿 : [리헨즈]
여러팀을 거쳐왔지만 변치않는 꾸준함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
실력을 넘어 팀 자체를 유쾌하게 만드는 엔돌핀, 도파민도 함께 드립니다.
다시 바이퍼와 합을 맞춘다면 어떤 기량이 나올지 좋은쪽으로 가늠안되는 선수.
이렇게 팀을 꾸릴 수 있다면,
[이라는 쿰을 꿨습니다].
심심풀이로
현시점, 이 어벤져스팀에 대항하는 세컨 어벤져스팀도 한번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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