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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인비 선수가 소리소문 없이 LPL 플레잉 코치로 복귀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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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 capture windows


https://m.weibo.cn/status/5054305109021951?



LPL팀 UP의 웨이보 계정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https://www.fmkorea.com/7238844562



도인비가 합류하기 전에는 우리 팀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었는데

그의 합류로 인해 라인 배분이나 라인을 바꾸는 사이드 운영 등 많은 부분이 바뀌게 되었다

게임의 내용과 더불어 더 중요한것은 그가 거기 앉아 있다는 믿음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우리 팀 전체에 힘이 됩니다.

왜냐하면 그는 매우 훌륭한 프로 선수이고 우리 모두가 그에게 많은것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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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글은 오늘 UP가 RA와의 경기를 2:0으로 이기고 코치가 한 인터뷰 같은데 도인비가 언급되기에 ??? 하는 마음에 검색해보니

며칠 전 복귀 선언을 했군요.







https://www.fmkorea.com/7227915265



도인비 : 작년부터 프로로 복귀 할까 고민 많이 했다

근데 아이도 낳고 아이가 크고 나는 아기와 아내랑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 매년 고민중인데 최근 LPL 국제대회 성적이 너무 안 좋아서 복귀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선수는 아니지만 코치라고도 말할수 없고 그냥 친구 신분 내 친구 해커가 도움이 필요해서 UP으로 갑니다.

내일부터 생방송은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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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방송에서 복귀 선언을 하고 UP에 플레잉 코치로 가서 숙소 생활을 하나 봅니다.

숙소가 집이랑 가깝다면 육아를 위해서 출퇴근 할 수도 있겠지만요.



일단 선수보다는 코치로서의 역할이 큰거 같은데 뭐 모르죠 크크.







EWC 결승전 끝나고 도인비 선수의 한탄을 번역해 놓은 영상을 봤는데 이 때 충격이 컸나 보더군요.



UP라는 팀의 순위를 살펴보니 상위팀이라고 결코 말할 수 없는 수준인거 같은데 코치로 컴백하면서 이 팀을 얼마나 바꿔 놓을지 궁금해지네요.

계속 롤판에 남아있을듯 한데 성적에 대한 부담 크게 없이 코치 겸 선수로 컴백한거 같아서 나쁘지 않은 선택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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