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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탐은 35시간 정도로 36규 깨고



규약이 늘어날 수록 떨어지던 재미가 다시 붙지만....36규약은 전작보다 빡빡하네요.



다른 무기로는 진짜 말도 안되게 빡쌘데 딱 모모스만큼은 할만해서 깨고 왔습니다



얼엑 특유의 밸런스가 심각해서 다양한 무기를 쓰는 재미는 덜한 편.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근거리 무기 티어도 내려가서 버프가 필요합니다.















데스쿠라 - 모모스 양상



뭐 압도적인 0티어 OP입니다. 그냥 수치 자체가 높게 책정되어 있다는거죠.



쉬운 빌드업, 수월한 초반, 플러스 알파 여지, 압도적인 고점, 여차해도 B플랜....쉽게 말하면 저점도 높고 고점도 높습니다.



무엇보다 빌드업과 플레이가 간결해서 여유가 있고....아니 딴 것보다 마나 안쓰는게 너무 개사기입니다.



규약 중에 마나 못쓰는 규약, 아르카나 중에 마나 없으면 피증 규약 <<< 여기까지 보면 그냥 제작사가 밀어준겁니다.



근데 저는 컨이 딸려서 짱구 굴리다 보니 모모스로 36규 깼습니다.



차징 필요 없고(투사체 피하기 쉽고), 오메가 안쓰니 마나도 필요 없고(규약 부담 없고), 필수 은혜가 적고(초반도 수월한데 추가로 강해질 여지가 많고)...



포세이돈 기예만 먹어도 힘이 올라오고, 이중월광탄을 먹으면 사실상 완성. 만약 못먹어도 이거저거 딜증을 먹거나 방어 은혜를 먹어서 보충할 수 있습니다.



카오스 피증 카오스 공속 헤르메스 공속 포세이돈 전설 제포 듀오 아르카나 피증 2종셋을 추가로 3종셋으로 쓰면서 규약을 널널하게....걍 OP입니다.











조레페트 - 타나토스 양상



크로노스는 시간집중이 안먹히고, 지상은 수호자들이 근접의 천적입니다.



도끼는 여러모로 초반 무기 같네요.



사족으로 아폴론 은혜의 성능이 높은줄 알았는데, 막상 다른걸로 아폴론 먹으니까 구리더라구요. 아폴론의 범위 증가가 다른 무기는 약하게 적용되는거 같기도.....











림, 오로스 - 아르테미스 양상



명목상 DPS는 좋지만 실질적 DPS는 떨어집니다.



특히 고규약으로 갈 수록 필드가 까다롭고, 시간제한 규약, 첫 피해 증가 규약, 적 개체수 증가 규약 등에 저격당하는 느낌이에요.



오메가 시전 속도 증가를 노리고 강화했지만, 그 짧은 차징조차 거치적거립니다. 뭣보다 조작감이 구려요. 도끼처럼 깔끔한 차징이 아님....



솔직히 악몽 쓴거 후회 중.













림, 오로스 - 판 양상



아르테미스랑 반대로 강화 만족도가 높은 양상입니다.



케이론의 열화판이라는 말도 들었는데, 막상 써보니까 반대입니다.



쌍검의 망치가 공격쪽은 영 별로인데 기술쪽에는 고성능이 몰려 있어서, 고점이 굉장히 높습니다.



특히 여러개를 먹을수록 시너지를 내며 천장을 뚫는 DPS가 뽕맛이 있습니다.



(시전속도 증가, 마나소모 감소) + (16방향으로 발사) + (돌아오면서 배후타격) + (같은 대상에게 적중시 +4씩 증가)



여기서 몇개만 골라서 먹으면 진짜 믹서기가 될 수 있습니다.



망치빨을 가장 직접적으로 타는 무기











고규약으로 갈 수록 보스보다 잡몹이 끔찍합니다. 결속의 가치가 올라갑니다.



빌드마다 존재하는 핵심 은혜를 먹고 나선, 마법에 디버프를 달아서 시초와 퓨리를 활용해야만 합니다.



마법은 데메테르가 공수 양면에서 도움이 되서 인기가 많습니다.



제우스 마법 빌드라면 약화 마나젠이나 표적 등으로 디버프를 채워줍시다.



디버프를 해결했다면 체력관리에 집중해줍니다.



데메테르 씨앗이 0티어긴 한데 노리고 먹긴 애매합니다. 먹더라도 2막 안에는 먹어줘야 제가치를 하는 편.



아프로디테 체력이나 헤파이토스 방어구 은혜로 피관리 해주면서 갑시다. 헤파이토스는 집중이 0티어.



돌진은혜는 헤르메스와 헤스티아만 실전성이 있는 편이고 생존성도 쏠쏠하게 올려줍니다.










추천88 비추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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