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선수의 크랙능력 주관적 평가
저는 플딱이 롤붕이 티원무새라는 점 감안해주십쇼. 편파/롤알못같으면 님말이 맞음
저는 소위 말하는 S급 평가보다 주관적으로 가지고 있는 "얘가 크랙이 있는가" 로 선수를 바라봅니다.
크랙이 있는 선수인데, 크랙이 터지는 빈도가 낮으면 커리어가 별로 안 좋을 수는 있겠지만, 저는 이런 선수가 좋더라구요
제가 롤보면서 감탄하는 크랙능력과,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크랙능력 보유자는 아래와 같습니다.1. 『이론을 현실로 만드는 자』
- 소위말하는 입롤을 하는 사람입니다. 이러이러하면 이길수도 있어! 라고 해설자가 말하면 그걸 하는 놈(?)들입니다.
- 보다보면 "저걸 진짜 하네", "저걸 밥먹듯이 하네" 라는 생각이 듭니다.
- 능력자물로 표현하면 [시간을 늦추는] 능력을 가졌다 봅니다. 모두가 느려진 세상에서 혼자만 정상적인 속도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 대표적인 예시로 미드2차 쵸칼리 쿼드라킬(뭔지아시죠?) 생각하면 될거같습니다.쵸비, 바이퍼, 캐니언 등... [해줘!] 소리듣는 선수들이 보통 이 크랙인것 같습니다.
비디디, 기인, 두두, 스코어, 피넛, 칸도 있고요
티원에서는 뱅, 울프, 제우스, 구마유시, 마린이 이쪽 계열이라고 봅니다.2. 『아무도 보지 못한 길을 찾는 자』
- 해설자 포함해서 아무도 이럴거라고 상상하지 못했는데, 그걸 해서 게임을 뒤집는 놈(?)들입니다.
-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을 가졌다 봅니다. 닥터 스트레인지같은 느낌...?
- 대표적인 예시로 용한타 룰시안 벽뒤에서 궁, 페지르 슈퍼토스정도 봅니다.룰러, 표식, 도란, 리헨즈, 프레이, 베릴이 바로 떠오르네요.
티원에서는 페이커, 케리아가 이쪽 계통입니다.3. 『사고의 속도를 뛰어넘는 야수』
- 생각을 하고 행동한 것이 맞나 싶은, 상황판단의 속도가 LTE인 놈(?)들입니다.
-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인데도 본능적으로 최선의 판단을 하는 느낌
- 대표적인 예시로 오너리신의 용벽 넘어 이즈리얼 궁배달, 더샤이 5대1 아트록스가 있습니다.
더샤이, 킹겐, 제카, 데프트가 이쪽 계열이지 않을까요...?
티원에서는 오너가 있습니다.어떤 선수는 123번 중의 여러개를 가진 선수도 있습니다.
(저는 123 모두를 가진 몇명 안되는 선수가 페이커/쵸비/룰러/표식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떤 선수는 123중에 어디 끼워넣기 애매했지만 크랙이고 위대한 선수도 있어요.
대표적으로 쇼메이커 봅니다.
저는 소위 말하는 S급 평가보다 주관적으로 가지고 있는 "얘가 크랙이 있는가" 로 선수를 바라봅니다.
크랙이 있는 선수인데, 크랙이 터지는 빈도가 낮으면 커리어가 별로 안 좋을 수는 있겠지만, 저는 이런 선수가 좋더라구요
제가 롤보면서 감탄하는 크랙능력과,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크랙능력 보유자는 아래와 같습니다.1. 『이론을 현실로 만드는 자』
- 소위말하는 입롤을 하는 사람입니다. 이러이러하면 이길수도 있어! 라고 해설자가 말하면 그걸 하는 놈(?)들입니다.
- 보다보면 "저걸 진짜 하네", "저걸 밥먹듯이 하네" 라는 생각이 듭니다.
- 능력자물로 표현하면 [시간을 늦추는] 능력을 가졌다 봅니다. 모두가 느려진 세상에서 혼자만 정상적인 속도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 대표적인 예시로 미드2차 쵸칼리 쿼드라킬(뭔지아시죠?) 생각하면 될거같습니다.쵸비, 바이퍼, 캐니언 등... [해줘!] 소리듣는 선수들이 보통 이 크랙인것 같습니다.
비디디, 기인, 두두, 스코어, 피넛, 칸도 있고요
티원에서는 뱅, 울프, 제우스, 구마유시, 마린이 이쪽 계열이라고 봅니다.2. 『아무도 보지 못한 길을 찾는 자』
- 해설자 포함해서 아무도 이럴거라고 상상하지 못했는데, 그걸 해서 게임을 뒤집는 놈(?)들입니다.
-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을 가졌다 봅니다. 닥터 스트레인지같은 느낌...?
- 대표적인 예시로 용한타 룰시안 벽뒤에서 궁, 페지르 슈퍼토스정도 봅니다.룰러, 표식, 도란, 리헨즈, 프레이, 베릴이 바로 떠오르네요.
티원에서는 페이커, 케리아가 이쪽 계통입니다.3. 『사고의 속도를 뛰어넘는 야수』
- 생각을 하고 행동한 것이 맞나 싶은, 상황판단의 속도가 LTE인 놈(?)들입니다.
-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인데도 본능적으로 최선의 판단을 하는 느낌
- 대표적인 예시로 오너리신의 용벽 넘어 이즈리얼 궁배달, 더샤이 5대1 아트록스가 있습니다.
더샤이, 킹겐, 제카, 데프트가 이쪽 계열이지 않을까요...?
티원에서는 오너가 있습니다.어떤 선수는 123번 중의 여러개를 가진 선수도 있습니다.
(저는 123 모두를 가진 몇명 안되는 선수가 페이커/쵸비/룰러/표식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떤 선수는 123중에 어디 끼워넣기 애매했지만 크랙이고 위대한 선수도 있어요.
대표적으로 쇼메이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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