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승자에 대한 예의 부족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esports/article/468/0001048494
페이커 이상혁이 일전에 논란(?)이 되었던 한화전 패배 후 인터뷰에 대해서"디도스 공격으로 연습을 못해 메타해석에 문제가 생겼다’고 했는데 우리가 경기력에서 너무 처참하게 졌기 때문에 답답함을 토로한 것”
“(발언을) 되돌아보고 반성을 많이 했다. 프로 선수로서 많은 분이 우리를 보며 감정이입을 할텐데, 패배 석상에서 경기 외적인 요소를 언급한 것 자체가 내 잘못”
“내가 어떤 말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어떻게 전달이 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크게 배웠다. 지난 인터뷰에서 내가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한화생명 입장에서 불쾌했을 만한 인터뷰라고 인정한다”
“많은 팬에게 전달되는 인터뷰는 더 의미있고 깊은 얘기를 전해야한다는 것을 배웠다”
라고 밝혔습니다이와 더불어 라이엇 코리아의 협조를 통해 적정 MMR로 설정된 연습용 계정을 따로 받아서 디도스 없이 연습을 잘 하고있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추천82 비추천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