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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 퍼스트파티의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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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스튜디오 발매연기하고 부랴부랴 정비해서 간신히 메타 80 후반부인 헤일로 인피니트는 사후 관리에 실패. 엔진다툼끝에 언리얼엔진으로 교체를 결정하여 수년간 개발한 슬립스페이스엔진은 처분됨.헤일로 신작이 26년 말에 발매되는 것은 최선의 상황이고, 최악의 경우 미완성게임을 내놓고 폭망하거나 혹은 취소일 가능성도 있다.
월드엣지 스튜디오3년 영업한 끝에 에이지 오브 미솔로지 리마스터 발매. 리마스터에 3년이나 투자해야 하는 것인가?
코얼리션19년에 기어스5, 20년에 기어스 택틱스 이후 26년 기어즈 E-DAY 예정.기어즈의 게임성은 유지될 거라고 예상되지만 6년의 결과가 그게 전부란 말인가.
컴필션 게임즈 18년에 인디게임 위 해피 퓨 발매 이후 엑스박스 소속으로 인수됨.25년에 메타78점인 사우스 오브 미드나잇 발매. 문화구현을 잘해서 얻어낸 점수가 78점이니 게임성은 평작 이하.7년의 결과물이 게임패스에 평작 하나 추가가 전부.
더블파인 준수한 게임이었던 싸이코너츠2 발매 이후 인수. 신작 키퍼를 발매준비중.
인엑자일20년 웨이트스랜드 2 발매 이후 인수. 클락워크 레볼류션 개발중.바이오쇼크와 심각한 유사성을 보인 게임에 6년이 넘게 걸린단 말인가?
모장스튜디오마인크래프트의 관리.
닌자 시어리헬블레이드 이후 못생긴 캐릭터 말고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멀티대전 블리딩엣지 발매하고,24년에 헬블레이드 2를 발매. 중세정신병워킹에 4년을 쏟았다.
옵시디언20년 그라운디드, 22년 펜디먼트, 25년 초반에 어바우드, 후반에 아우터월드2 예정이고그라운디드2도 개발중. 그나마 투자 대비의 성과는 성공했다.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21년에 포르자 호라이즌5 발매. 아직 포호6은 미정인 상태로 페이블 신작을 만든다는 정보 뿐이다.페이블 신작에서 의도된 못생김을 강조한만큼 최악의 경우는 취소, 예정대로 발매된다고 해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레어 적당히 유저수를 확보한 멀티해적게임 시 오브 시브스 적당한 성공. 알수없는 신작 에버와일드 포기. 결과적으로 평범한 멀티겜 하나만 붙잡고 있는 회사.
턴10 스튜디오포르자6까지는 그란을 이길만했으나 7은 평작에 불과했고, 그 이후 17년부터 23년까지 6년간 개발한 포르자 신작은 겉보기에 의미없는 레이트레이싱과 알수없는 물리효과만 들어간실패작. 
언데드랩적당한 성공을 거둔 좀비겜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제작사. 18년 스테이트오브디케이2를 내놓았고,지금까지 3를 개발중이다. 발매하더라도 다양한 경쟁게임에서 의미있는 흥행이 가능한가? 
베네스다깔딱과 명품이 혼재된 이상한 게임 스타필드. 엘더5 스카이림은 당대 최고의 명품이었고, 폴아웃4는 시대에 뒤치져지 않았으나 스타필드는 과거의 기술력에 잘못된 기획을 꾸겨놓은 끝에 실패했다.폴아웃5와 엘더스크롤6는 개발중이란 정보만 있을 뿐이다.
이드 소프트웨어 둠 다크에이지 발매. 
아케인 나름 신선한 데스루프 이후 폐기품 레드폴을 내놓았다. 마블 블레이드 게임을 제작중이란 소식만 있을 뿐.
제니맥스 엘더스크롤 온라인의 관리. 개발하던 프로젝트 블랙버드 취소.
디 이니셔티브퍼펙트다크 리부트 제작하다가 포기하고 폐쇄. 
머신게임즈실패한 기획으로 간신히 평작에 맞춘 울펜슈타인 영블러드 이후 퀘이크 리마스터 하다가 인디아나 존스 게임 성공.
서서히 쇠퇴한 블리자드와 콜옵 시리즈에 매몰된 액티비전을 제외하더라도 엑박 퍼스트 스튜디오중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둔 제작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면죄부를 줄 수 있는 것은 마인크래프트를 관리해야하는 모장 뿐이며, 투자만큼의 결과를 뽑아낸 제작사는 옵시디언과 머신게임즈 둘에 불과하다. 7년을 소비한 결과가 아름답지 않은 흑인이 텍사스귀신과 투닥대는 거라고? 2년에 끝냈으면 칭찬받았겠지만, 7년이면스텝롤에 올리는 것조차 부끄러운 일이어야 한다. 과거 업계의 자랑이던 이드 소프트웨어도 평작급인 둠 다크에이지 하나 발매한 결과는 당연히 만족할 급이 아니다.
플스쪽도 마찬가지라고밖에 할 수 없다. 콩코드의 폭망을 제외하더라도 번지의 인수가 무슨 득이 됬지? 많은 퍼스트파티들이 멀티라이브게임에 수년을 소비하다가 아무런 실적도 없이 포기했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성공 이후 요테이는 기대할 수 있으나 5년의 결과물이 그거라면 긍정할 수 없는 것이다. 15개의 게임사가 5년간 영업한 결과가 스파이더맨2,호라이즌포비든,라쳇,아스트로봇,그란7 이게 끝? 그외 서구의 몇몇 게임사들은 더하다. 아캄나이트 이후 망겜 자살리그에 8년을 허비한 락스테디, 앤썸과 드래곤에이지를 폭망시킨 바이오웨어, 미들어스 이후 제작하던 원더우먼이 취수되고 폐업한 모노리스 등등. 전에는 그렇지 않았다. 
바이요쇼크는 6년만에 1, 2, 인피니티 제작했고 매스이펙트는 5년에 1,2,3 다 만들었다.  최고의 히어로게임 배트맨 아캄어사일럼-아캄시티-아캄오리진-아캄나이트는 6년 걸렸다. 어쌔신 크리드는 2부터 브라더후드, 레벨레이션, 3, 4, 로그, 유니티, 신디케이트, 오리진, 오딧세이까지 10년도 걸리지 않았다. 
리마스터는 1년, 대작은 3년, 후속작은 2년. 한때 게임사들은 그렇게 해오지 않았던가.  범작 하나에 7년을 퍼붓는 행태는 유지할 수도 없고, 유지해서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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