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LPL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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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도 글을 쓸줄은 몰랐습니다..
헤롱되는 TES 지만 그래도 상대가 내수? 팀인 WE정도는 이길 줄 알았는데..
WE의 폼이 심상치 않더니, 크렘의 폼이 심상치 않더니..
결국 WE가 풀꽉 접전 끝에 정규 1위 TES를 이기고 4강을 가는 세계선이라니요...
그 LCK에서 죽쑤던 카리스, 태윤이 맞냐.. 싶을정도로 정말 잘 치더군요..
WE는 루머로는 감독+코치+선수 연봉값만 3.6억정도라던데...
TES는 루머대로면 옴므 감독연봉만 10억.... TES 구단주 오열..
당연히 MSI는 갈줄 알았던 그 TES가 이렇게 떨어지다니.. 이 결과는 진짜 충격이네요...
어쨋든 카리스, 태윤선수를 앞세워서 동봉조 1위(TES), 3위(JDG)를 격파한 WE가
LPL 뷰어십농가 살리는 동봉조 5위 IG를 만나러 갑니다..
개인적인 소망은 IG가 이기고, BLG가 상위에서 져서 MSI 진출빵으로 뷰어쉽 폭발하는걸 보고 싶긴 한데
과연 어떻게 될지.. 크크
어쨋든 내일도 과연 충격적인 결과가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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