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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S에서 정글러 펜타킬을 달성한 그 남자가 MSI에 옵니다.



그리고 그 남자는 브리온의 심장 엄티입니다.
방금 있었던 LCS 플옵 패자조 결승에서 TL이 C9을 3대 0으로 격파하면서 MSI 진출이 확정되었습니다.
엄티는 표식에 이어 LCS 두 번째로 정글러 펜타킬을 달성했다고 하네요.

엄마 나 심장이 뛰어 ㅠㅠ엄티 선수 정말 축하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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