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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G를 POM으로 바꾼 게 좋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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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G 때는 선정된 선수가 해당 세트에서 어떤 활약을 했는지, 왜 선정했는지 납득이 됐었는데 POM은 그냥 막세트 임팩트도르 같아요. 그리고 2:1로 매치패한 팀 선수가 가져갈 수 있던 100포인트가 없어진 것도 아쉽고요.


그나마 장점이 있다면 선정한 해설/분석 위원 분들의 개드립을 볼 수 있다는 정도인데 이건 사실 POG 선정 때도 비슷하게 매치에 대한 감상 의견이 있었기 때문에 크게 차이점도 없죠. 언급 대상이 이긴 팀 → 이긴 팀의 POM 선수로 바뀌었을 뿐.


POG로 롤백했으면 좋겠지만 이젠 시즌이 6개월 호흡으로 길게 가는데다 이미 시작한 게 있어서 돌아가긴 어렵겠지요. 그냥 아쉬운 느낌에 글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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