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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게임과의 작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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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겨울


마비노기 영웅전의 정식 서비스 전

5천원을 주고 며칠 간의 얼리억세스 플레이했던 그 때가 생각납니다.


제 청춘과 함께한 놀 치프틴에서 요르드라까지

이제는 그들과 필연적인 작별을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람.. 예 이제 없죠. 일일 총 접속 인원이 5천명 남짓..

수익.. 뭐 수익은 잘 날 겁니다...  하던 사람들이 구매력이 넘치는 세대가 되었으니까요.


문제는 이제 이 넝마주이 같은 게임을 기워줄 사람이 없네요.

인력 부족에 시달리는 이 게임의 채용공고는 내려갈 생각이 없습니다.

소스1 엔진.... 누가 하겠습니까.

이거 배워봐야 이직 할 때 하등 도움 안될게 뻔하죠.

다룰 줄 아는 사람을 영입한다.... 이제 다들 임원이거나 닭 튀기고 있을 겁니다.


서버는 삐걱거리고, 개선은 요원하고, 버그는 넘쳐나고

남은 인원들마저 마영전IP의 신작 게임으로 넘어가고 있으니

이제는 정말, 이별의 때가 선명해져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고작 게임 따위인데

울지 않아야하는데

울지 않을 자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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