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멸망전 역대급 대회였네요.
SOOP은(구 AFREECA) 예전부터 활동하던 스트리머들 대상으로 롤 대회를 꾸준히 진행해왔고, 멸망전이라고 해서 각 선수별로 점수 매기고 총 187점 (이전에는 175점) 으로 구성해서 짜야 합니다. 쉽게 말하면, 티어별로 균등하게 뽑아서 187점을 채워서 팀을 짜서 우승을 노리는거였죠.
이번에는 무엇보다
1. 전프로(19년도부터 활동한) 1명만 팀에 가능.
2. 하드 피어리스 (BO5에서 5번쨰판은 리셋)
2가지 규정이 재미를 더 한것 같습니다. 피어리스는 사실 SOOP대회는 LCK컵 이전부터 도입했어서 호평을 받았는데 저 1번 항목으로 팀들간 밸런스도 잘 맞으니 역대급 대회가 나왔네요. 무엇보다 챌이하 상대적 저티어들이 기계적으로 하던 것만 해야하는 게 아닌 챔프폭도 갖추어야 하고 복합적인 변수가 있는 대회가 되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멸망전의 승리 공식이라하면 2~3챌린저들 팀 구성하고, 저티어는 그냥 "기계적으로 하는대로 시키는거 한다"였다면 이번에는 챌린저 1명만 있는
에디 (C) - 피유(D) - 이재봉 (E) - 손민석(M) - 라콩(M)
이례적인 구성이 각자 활약을 펼치며 5꽉 명경기 끝에 우승했네요.
LCK도 뭔가 피어리스에 대한 걱정하시는 분들도 꽤 있지만, 저는 이번 대회 포함 이전에도 지켜본 결과 피어리스가 롤 대회 수명을 더 늘려주는 좋은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풀영상 :
https://vod.sooplive.co.kr/player/155635871
하이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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