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원은 이렇게 언플 해놓고 마무리가 참 저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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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언플질을 해 왔는지 대략적인 것만 모아봤습니다.
1. "티원은 제우스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 했다."
- "다른 멤버들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제시했지만 금액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 "최고의 대우를 해 주려고 했다"
- 그러나 "삭감"
2. "협상할 기회가 없었다."
- "역제안 받아 본 적 없다."
- "제안할 기회가 없었다"
3. "앞 뒤가 다르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제우스측"
- "제우스측이 계약 당일 갑자기 번복함"
- "오전에 만나기로 했는데 제우스측이 나타나지 않음"
제우스측:
4. 제우스측의 태도
- "COO가 만나러 가는데 안 만나 줌"
제우스측: 데드라인 시한을 미루고, 더 낮은 조건을 제시했지만 티원측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4. "데드라인 없었는데 거짓말 하는 제우스측"
5. 템퍼링 루머 살포
하나하나 주옥같네요.
돈 주기 싫어서 쫒아내놓고대놓고 선수측 행동을 날조하고, 루머를 방조하다 못해 직접 살포해서 선수를 묻어버리려고 하는 게 참 천박합니다.
심지어 선수는 제시 받은 것 보다 못한 조건을 계약 당일 역제안 하면서까지 팀에 끝까지 애정을 보였거든요.
대단합니다 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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