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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를 처참하게 패배의 문턱까지 갔다가 어케든 올라와서 분위기 복구 시켜놨더니.....
2세트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T1이 승자조에 올라가는 그림을 그려봤으나.....
3세트에서 정말 아쉽게 패배를 하며 패자조에서 보게 되었네요.
그래도 매 경기마다 성장하는 팀이다 보니 내일 패자조 경기가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ps. 1,2,3세트 내내 치추 선수가 멱살잡고 끌어간게 제일 대단했습니다... 챔피언의 위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