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원 1기부터 4기까지의 성적
결국 티원이라는 팀은.. 페이커를 중심으로 보면 1~4기가 있었다고 봐야 하는데
1기 - 임팩트 / 뱅기 / 페이커 / 피글렛 / 푸만두
주요 커리어 - 13 서머 우승 / 13 월즈 우승 / 13~14 윈터 전승 우승
초기 무적함대.
LCK 올타임 최고의 포스인 무실세트 전승우승까지는 아무도 못막는 팀 같았으나..
그 이후 14 스프링 삼화에게 패 / 14 서머 삼화에게 패 / 14 선발전 삼화에게 패
삼성화이트 (현 젠지) 에게 연패하고 끝남.
2기 - 페이커 / 뱅 / 울프 +@
주요 커리어 - 15 스프링 우승 / 15 서머 우승 / 16 스프링 우승 / 17 스프링 우승 / 17 서머 준우승
15 므시 준우승 / 15 월즈 우승 / 16 므시 우승 / 16 월즈 우승 / 17 므시 우승 / 17 월즈 준우승
롤 역사상 유일한 "국제대회 4연속 우승" / 국제대회 6연속 결승 진출. 을 달성한 조합.
이 조합은 결국 삼성갤럭시 (현 젠지) 에게 17 월즈 결승 패
그리고 18년에 다 같이 폼이 나락으로 가면서 휘청거리다 간 선발전에서 또 삼성갤럭시에게 패배 하면서 마무리 됨.
3기 - (칸 / 클리드) / 페이커 / 테디 / 에포트 +@
주요 커리어 : 19 스프링 우승 / 19 서머 우승 / 20 스프링 우승
칸클페테에 -> 칸커페테에 연타로 다시 한번 리그 쓰리핏은 성공했으나.
19년에는 G2의 벽을 넘지 못했고
20년은 스프링 우승 이후 여러 이슈들로 수직하락 하면서
7일의 전사까지 출동했으나.. 7일의 전사가 선발전에서 젠지에게 패배하면서 마무리 됨.
4기 - 제우스 / 오너 / 페이커 / 구마유시 / 케리아
주요 커리어 : (오페구케 : 21 서머 준우승) / 22 스프링 우승 / 22 서머 준우승 / 23 스프링 준우승 / 23 서머 준우승 / 24 스프링 준우승22 므시 준우승 / 22 월즈 준우승 / 23 월즈 우승 / 24 월즈 우승
21년의 돌림판 끝에 "오페구케" 가 완성되면서 21 서머 준우승 + 21 월즈 4강을 달성하면서 DK에겐 막혔지만 뉴 티원을 보여준 뒤22년에 제오페구케가 완성되면서 리그제 최초이자 유일 전승우승 달성!!
하지만 그 이후 미칠듯한 준우승 적립으로 팬들을 다른 의미로 돌게 만들었으나최후에 한국에서 T1 vs 4LPL 구도를 뚫고 월즈를 우승하면서 멋진 엔딩을 만드나 싶더니..결국 1년 더....... 해서 젠지 상대로 리그는 4연준 했으나..10번 모은 쿠폰을 월즈 4강에서 써서 기모아서 복수하고 월즈 리핏 달성..
리그는 우승 1번했는데월즈는 우승 2번한삼갤에 이어서 두번째로 리그 커리어가 월즈보다 더 부실한 다년 단일 로스터의 탄생.....
쓰고 보니 웃긴건
1기 -> 14 삼화에게 다전제 3번 내리 지고 엔딩
2기 -> 17 삼갤에게 월즈 결승 지면서 왕조가 끝나고. 18 삼갤에게 선발전 지면서 마무리
3기 -> 20 젠지에게 7일의 전사가 선발전 지면서 마무리
4기 -> 22~24 젠지에게 리그 준우승 4연타..를 맞았으나.. "월즈 4강에서" 기모아서 복수하면서 월즈 리핏
팀으로는 정말 젠지가 결국 끝까지 엉켜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리그와 므시까지 고려하면 페뱅울이 더 강력한 전성기였다고 생각하지만"단일로스터로 3년을 달려서 먹은 월즈 리핏" 이라는 점에선.. 제오페구케가 더 특별한 느낌이 들긴 하네요..
마무리 : Q. 페이커와 가장 많은 경기를 같이 한 선수는?A. 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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