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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이후 개인적인 역체라인의 변화






흔한 롤알못이고 시청 위주로만 즐기는 사람이니 틀린 부분이 있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1. 역체탑

성적, 피지컬, 옵션론 등 무엇으로 따져도 압도적으로 제우스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탑 영향력이 크지 않다고 하지만 제우스는 탑 이상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느낌입니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상황에서 라인전을 이기고 라인전 밀리더라도 터지는 상황까지 가지않고 제 역할을 해냅니다. 사이드에서 제우스의 존재감 때문에 상대가 조급해져서 실수하는 장면도 너무 많이 봤습니다.


무력의 더샤이가 한동안 역체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면 제우스는 무력과 지력을 동시에 탑재한 하이브리드형 완전체 느낌입니다.




2. 역체정

성적, 피지컬, 꾸준함 등 개인적으로 오너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슈퍼스타가 많았던 T1이라 상대적으로 큰 조명을 받지 못했지만 오너가 못한 적이 있었냐 물으면 물론 그럴 때도 있었지만 금방금방 다시 컨디션을 회복해서 꾸준히 잘했다고 답할 것 같습니다.


캐니언이나 뱅기같은 경쟁자가 있지만 그래서 오너보다 위에 둘 수 있는가를 생각해봤을때, 혹은 반대로 생각했을때 저는 오너가 역체정이 맞다고 느꼈습니다.




3. 페이커




4. 역체원

이건 좀 어렵네요. 룰러? 구마유시? 뱅?


룰러의 꾸준함과 피지컬 뱅의 성적과 전성기 포스 솔직히 다 우습게 볼 것이 아니라서 고르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그렇기에 구마유시가 저평가 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저는 구마유시가 인식처럼 특정 원딜이나 날빌에서만 특출나게 강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미 구마유시가 보여준 모습들은 최고의 원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기권하겠습니다.




5. 역체폿

성적, 피지컬, 옵션론 무엇으로 따져도 케리아라고 생각합니다


베릴이 빛나는 부분도 있지만 피지컬이 케리아에 비해 너무나 떨어집니다. 팀이 이길땐 도력이라고 포장이 되는데 질때보면 베릴 스킬샷이 세번중 한 번이라도 들어갔으면 이겼을 상황이라..


물론 도력이라는거 분명히 있습니다. 22 월드컵 우승했으니까요. 없으면 했을 리가 없죠.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팀 오더하는 것들도 장난 아니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프로는 피지컬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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