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이 결코 넘을 수 없는 벽 T1. 월즈 5번째 우승!!
T1과 제오페구케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LPL을 잡고 또 다시 월즈를 우승합니다.
통산 5번째 우승이자 월즈 LPL 다전제 10전 전승.
BLG가 레드에서 1세트를 잡으면서 분위기가 이상해지긴 했지만
T1이 다시 반격하면서 서로 4세트까지 2대2를 나눠가졌고,
마지막 5세트 T1이 레드에서 BLG의 돌진조합을 카운터치면서 결국 LPL의 영원한 재앙으로 남게됩니다.
특히 4세트 페이커 사일러스의 하드캐리와 5세트 본인의 시그니쳐 갈리오로 팀을 구원해내는 모습은
왜 페이커가 GOAT 인지를 제대로 증명한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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